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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호실적에도 신임 CEO의 연간지침 고수에 주가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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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뉴스핌]김나래 특파원=호실적을 거둔 스타벅스(SBUX)가 연간 가이던스를 고수하자 주가는 급락했다.

3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전날 중국내 매출 증가와 가격인상 등으로 월가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동기 76억4000만달러보다 14% 증가한 87억2000만달러(11조6400억원), 순익은 지난해 주당 58센트보다 증가한 주당 79센트로 늘었다.

동일매장 매출은 전세계적으로 11% 증가했고 미국과 북미는 12% 늘었다. 운영 마진 역시 전년 동기의 12.4%에서 15.2%로 증가했다.

스타벅스 [사진=블룸버그]

스타벅스는 모든 실적 지표가 호실적을 거뒀다. 랙스만 나라시만 신임최고경영자(CEO)가 전임자가 수립한 올해 가이던스를 고수하면서 투자 심리가 식었다.

일부 분석가들은 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높을 경우 연간 지침이 상향될 것으로 예상해왔다.

랙스먼 나라시만 CEO는 통화에서 "우리는 가이던스를 재확인하고 전 세계에서 계속 직면하고 있는 불확실성과 놀라운 최적의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일부 월스트리트 애널리스트들은 특히 2분기 수치가 예상보다 높을 경우 연간 가이던스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기에 실망감은 컸다.

베어드 에퀴티 리서치 애널리스트는 "우리는 스타벅스가 다음 분기 주당순이익(EPS) 가이던스를 올릴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며 "예상보다 나은 2분기 결과에 대한 전망을 기반으로 가능했었다"고 말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애널리스트인 사라 세나토도 "스타벅스는 강력한 실적 결과에도 불구하고 가이던스 증가를 전망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구체적으로 질문했다"고 밝혔다.

스타벅스는 다음 분기 가이던스를 고수한 이유에 대해 중국의 강한 성장이 다음 분기에 완화될 것이라고 응답했다.

나라시먼 CEO는 "소비자 패턴과 해외 여행과 같은 주요 부문의 회복과 같은 것을 볼 때 여전히 전반적인 환경에는 여전히 불확실성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스타벅스는 전일 대비 6% 넘게 하락 중이다. 

ticktock032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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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 공개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살인 20대 여성 피의자의 신상을 공개했다. 서울북부지검은 9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강북 모텔 연쇄살인 사건 피의자 김소영(20) 씨 이름과 나이, 머그샷을 공개했다. 신상은 이날부터 오는 4월 8일까지 30일간 공개된다. [사진=서울북부지방검찰청]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20세 김소영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검찰은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지난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하거나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살인·마약류관리법 위반 등)를 받는다. 피해자들 중 2명은 숨졌고 1명은 치료를 받고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지난달 19일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은 김 씨가 피해 남성으로부터 고급 식사 등을 제공받는 등 본인 경제력으로는 불가능한 경험을 할 기회로 삼은 것으로 보고 있다. 김씨가 사이코패스에 해당한다는 결과도 나왔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김 씨에 대한 사이코패스 진단 평가(PCL-R) 결과 사이코패스에 해당한다는 판명 결과를 검찰에 송부했다.  사이코패스 진단검사는 냉담함, 충동성, 공감 부족, 무책임 등 사이코패스 성격적 특성을 지수화해서 도출한다. 총 20문항으로 이뤄졌으며 40점 만점이다. 통상 25점 넘으면 사이코패스로 분류되는데 김씨는 기준치 이상 점수를 받았다고 알려졌다. 한편 피해자로 추정되는 남성 2명이 추가로 드러나면서 경찰은 김 씨 여죄를 수사 중이다. calebcao@newspim.com 2026-03-0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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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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