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프리미엄 스터디카페·독서실 '작심'의 운영사 ㈜아이엔지스토리는 울산방송의 계열사인 ㈜유비씨플러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옥동 경남아너스빌 ubc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에 스터디 카페를 입점한다고 밝혔다.
아이엔지스토리, 유비씨플러스와 업무협약 |
이번 아이엔지스토리의 스터디 카페 입점은 단지 내에 피트니스, 스튜디오, 라이프시설 등 주민들의 생활을 더욱 윤택하게 해주는 최신식 시설들과 나란히 하는 가운데 1군 아파트인 판교 현대 힐스테이트 아파트 커뮤니티 입점에 이어서 바로 입점을 끌어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를 통해 옥동 경남아너스빌 ubc아파트는 입주민들의 복지 증진은 물론, 무인 입출입 관리 서비스 등 자동화된 운영관리를 통해 스마트 아파트로서의 선도 이미지를 구축하여 특색 있는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실제로 아이엔지스토리가 운영하고 있는 작심 스터디카페는 과거 항아리 상권부터 메인 도로 1층까지 폭넓게 입점해 지역 랜드마크는 물론 키 테넌트(key tenant)로써의 브랜드 파워를 입증하고 있으며,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 입점 또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인근에 울산지방검찰청 및 법원, 중학교, 고등학교뿐만 아니라 옥동 학원가와 인접하고 있어 학생 및 성인들의 높은 수요가 예상된다.
아이엔지스토리 관계자는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들이 주거공간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업계 유명 브랜드를 유치하는 추세가 증가하고 있다"며 "수 년간 업계 1위를 공고히했던 작심은 청계, 정릉, 이수, 청라, 송파 등 더욱 많은 지역에 입점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엔지스토리는 프리미엄 전략을 통해 건물 및 상가에 입점, 건물의 가치를 높이는 공간 기술 디벨로퍼래이터 (Space & Tech Developerator)로 건물주·상가주 300 여명과 함께하고 있으며 자체개발한 키오스크 무인관리 소프트웨어를 전국 2500여개 매장에 도입,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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