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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도민체전·장애인생체 6월 3일 개막...1만4000여명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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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제58회 강원도민체육대회와 제16회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오는 6월 강릉시에서 개막한다.

17일 강릉시에 따르면 20년 만에 다시 6월3일 강릉에서 개최되는 이번 도민체전이 도내 최고의 체육행사가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

제58회 강원도민체전 포스터.[사진=강릉시청] 2023.05.17 onemoregive@newspim.com

이에 시는 이날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양대체전을 함께 이끌어 갈 자원봉사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한다.

자원봉사자들은 도민체전을 방문할 1만2000여 명의 강원도 18개 시·군 선수단 및 임원,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장애인생활체전에 도전하는 2000여명의 선수 및 보호자, 관계자들에게도 배려 가득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간다.

도민체전의 시작을 알리는 성화봉송 행사는 전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모든 읍면동에 봉송구간을 지정했으며, 봉송구간마다 해당 지역주민들이 참여하는 문화행사를 진행해 붐 조성에 나설 예정이다.

개최 전일인 오는 6월 2일 태백산 천제단에서 채화된 성화는 옥계면을 시작으로 이틀 동안 21개 읍면동을 순회하고 주경기장인 종합운동장에 안치될 예정이다.

또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강릉권역 기념행사와 함께 진행되는 도민체전 개회식은 '무궁무진한 강릉'의 매력을 보여주는 다양한 문화예술공연과 화려한 멀티미디어쇼, 이찬원, 장윤정, 포레스텔라, 지올팍 등 인기 가수의 축하공연, 700대의 드론이 밤하늘을 수놓는 드론쇼 등으로 풍성하게 채워진다.

버스승강장에 부착된 강원도민체전 홍보물.[사진=강릉시청] 2023.05.17 onemoregive@newspim.com

아울러 버스 승강장 196개소에 홍보물을 부착하고 가로배너기와 현수막, 포스터를 순차적으로 게첨하는 등 대회 홍보에도 박차를 가하여 더 많은 관람객이 양대체전을 즐길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제58회 강원도민체육대회는 오는 6월 3~7일, 제16회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6월 14~16일까지 개최된다.

박상우 체육과장은 "양대체전을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남은 기간동안 빈틈없이 준비하겠다"면서 "풍성한 행사와 따뜻한 손님맞이로 다시 찾고 싶은 강릉이 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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