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 가족센터는 지난 20일 부부의날 을 기념해 '다시 설레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부 7쌍 14명이 참여해 서로의 관계를 돈독히 하는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됐다. 김현미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부부들이 서로를 더 잘 이해하고 부부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닫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2023.05.23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