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NFT 커뮤니티 서비스 플랫폼 메타마피아의 운영사인 '메타쿱'은 NFT 마켓플레이스 콘크릿의 운영사인 '모던라이언'과 함께 가수 윤지성의 IP를 활용한 NFT 프로젝트인 '룽메이트'의 NFT를 판매 중이라고 8일 밝혔다.

메타쿱에서 출시한 '룽메이트'는 윤지성의 다채로운 모습을 온·오프라인 공간에서 만날 수 있는 NFT 프로젝트로써 6월 1일부터 NFT 마켓플레이스 콘크릿 앱에서 '룽메이트'의 NFT를 판매하고 있다.

메타쿱 관계자에 따르면 윤지성은 오는 7월부터 올해 말까지 ▲토크콘서트 ▲오프라인 취미 클래스 ▲온라인 화상 채팅 등의 이벤트를 계획 중이며 팬들은 룽메이트를 통해 행사 참여권을 비롯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아 아티스트와 특별한 교감을 나눌 수 있다고 설명했다.

메타쿱, 모던라이언과 NFT 판매 이미지. [이미지=메타쿱]

메타쿱 김우정 대표는 "금번 협약을 통해 양사의 NFT 기술력을 활용하여 역량있는 아티스트의 NFT 프로젝트를 지원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모던라이언 이지훈 디렉터는 "콘크릿은 아티스트의 소중한 모습을 소장할 수 있는 지식 재산권(IP) NFT에서 한단계 더 나아가 아티스트와 팬이 서로 교류할 수 있는 NFT 패스의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라며 "메타쿱과 함께 기존에는 없었던 새로운 팬덤 문화를 NFT 패스로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메타마피아는 '메타쿱'의 NFT 마켓플랫폼으로써 음악 및 다양한 예술 분야의 재능 있는1인 크리에이터, 예술가, 인플루언서들이 본인들의 작품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수익 창출을 위해 NFT 프로젝트를 추진할 수 있는 All-in-One NFT 커뮤니티 서비스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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