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il 리포트 주요내용
유안타증권에서 S-Oil(010950)에 대해 '정유업황에 대한 대용치인 싱가폴 정제마진은 2023년 4월 이미 바닥을 확인. 특이한 아웃라 이어를 제외하면, 2003~2023년 20개년 동안 정제마진은 2~9$(평균 6.5$) 수준에서 등락을 이어왔음. 특히, 바닥 싱가폴정제마진은 2.0$/배럴 전후였음. 과거 저점 시기(분기 평균)를 체크해 보면, 2003년 2분기 2.0$, 2009년 4분기 2.2$, 2013년 4분기 3.5$, 2019년 1분기 3.2$. 그런데, 2023년 4월 2.5$로 바닥을 터치. 2022년 10.6$에서 급락한 것은 과잉공급 때문. 글로벌 정유제품 하루 수요는 1억배럴로 160만배럴 늘어났지만, 정유설비는 216만배럴로 늘어났음'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안타증권에서 '2023년 실적 감소 우려가 지나가고 있어, 2024년 회복을 머리에 둘 때. 연간 영업이익 흐름은 2022년 3.4조원(우크라이나 전쟁 특수), 2023년 1.4조원(e), 2024년 1.8조원(e). 2023년에는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재고손실 △2,000억원과 정제마진 하락(10.3$→4.7$/배럴)이 겹침. 2024년에는 재고손실이 소멸되는 가운데, 글로벌 증설 급감에 따른 정제마진 개선(4.7$→5.1$)을 기대할 수 있음. 주가지표인 PBR(주가/순자산)도 이미 1.0배 이하로 바닥권을 터치했는데, 2024년에 평균치인 1.3배로 회귀할 수 있음'라고 밝혔다.
◆ S-Oil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100,000원 -> 110,000원(+10.0%)
- 유안타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유안타증권 황규원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10,000원은 2023년 04월 25일 발행된 유안타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00,000원 대비 10.0%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유안타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06월 24일 13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3년 04월 25일 최저 목표가인 10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못 미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110,000원을 제시하였다.
◆ S-Oil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06,647원, 유안타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유안타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1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06,647원 대비 3.1%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SK증권의 125,000원 보다는 -12.0% 낮다. 이는 유안타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S-Oil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06,64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24,941원 대비 -14.6%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S-Oil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