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사천시는 지난 14일 사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올해 선정된 청년후계농과 2~3년차 청년후계농을 대상으로 '2023년 쳥년농업인 간담회'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위해 마련한 자리로 농업전문가의 맞춤형 교육을 비롯해 사천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농업정책과 지원사업을 홍보하고, 청년농업인의 애로사항,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농축산업 발전을 함께 고민했다.
선배 농업인의 영농정착 경험담 및 사례발표의 시간을 가지면서 농업을 시작하는 청년농업인들의 현장애로 사항과 정보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m2532253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