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세종시, 30일까지 '세종형 백년가게' 명칭 선호도 조사

기사입력 : 2023년06월18일 10:25

최종수정 : 2023년06월18일 10:25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올해 하반기 음식점·소매업 등 대상 10곳 선정 예정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는 오랜 기간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발길이 끊이지 않는 가게를 대상으로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가칭 '세종형 백년가게'를 선정하기 위한 명칭 선호도 조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세종형 백년가게 선정사업은 올해 처음 시행하는 것으로 지역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가게를 발굴해 골목상권 활성화와 지역 문화관광 연계자원으로 활용코자 추진한다.

'세종형 백년가게' 명칭 선호도 조사 웹자보.[사진=세종시] 2023.06.18 goongeen@newspim.com

지역 맛집인 음식점을 비롯해 지역콘텐츠를 담은 소매 및 서비스점 등 다양한 업종의 점포들을 대상으로 올해 하반기 중 공고와 심사·평가를 거쳐 10곳 내외의 가게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설문조사는 '세종형 백년가게' 본격적인 선정에 앞서 중기부의 '백년가게' 인천의 '이어가게' 처럼 시민들이 기억하기 쉽고 제도의 의미를 담을 수 있는 명칭을 선정키 위해 실시한다.

세종시는 선호도 조사에 앞서 대전세종연구원과 전문가 아이디어 회의를 통해 이음가게, 가치가게, 뿌리깊은가게, 자주가게, 더특별한가게, 왕의가게 등 6건을 사전 선정했다.

이중 선호도가 높은 명칭과 기타 시민 의견 등에 대한 내부 검토를 거쳐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명칭 선호도 조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시 홈페이지 홍보 배너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중 50명은 대전세종연구원에서 추첨을 통해 1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남궁호 세종시 경제산업국장은 "세종시 대표 가게에 시민적 공감대를 가진 명칭을 부여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진행한다"며 "친숙하고 대표성 있는 명칭이 선정될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goongee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