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19일 안동 군자마을 후조당에서 열리고 있는 '제5회 안동시 백암배 바둑오픈최강전'에서 세계여자바둑 랭킹 1위 최정 9단이 박재근6단과 4강 진출을 놓고 한 판 진검승부를 펼치고 있다. 최정9단이 4강에 진출했다. 같은 날 진행된 8강전에서 김명훈9단, 강우혁7단, 한우진8단이 4강에 진출했다. 20일 오전 11시에 열리는 준결승전에서는 최정9단과 김명훈9단이, 강우혁7단과 한우진8단이 결승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결승전은 같은 날 오후 3시에 군자리의 백암 선생 생가에서 열릴 예정이다.[사진=안동시]20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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