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 관리자 및 윤리경영 실무진을 대상으로 (사)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에서 감사 외부전문가를 초청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20일 공단에 따르면 이날 교육은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투명하고 깨끗한 행정구현을 위해 공직사회의 구조적·관행적 비위를 근절하고 신뢰 훼손을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고 밝혔다.
교육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시설공단 직원들[사진=시설관리공단] 2023.06.20 lsg0025@newspim.com |
교육은 복무·지출감사 등 내부통제관련 실무위주의 감사사례 교육과 각 부서의 업무 추진과정상 장애요인 및 애로사항 등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정찬 이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반부패 청렴 리더십을 강화하고 책임과 투명한 행정 구현을 통해 시민요구에 부응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적극적인 행정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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