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DGB생명보은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DGB캐피탈과 함께 DGB금융센터 주변 환경정화와 계열사 시너지 강화를 위한 'DGB 쓰담쓰담' 걷기 캠페인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캠페인에는 김성한 DGB생명 대표와 김병희 DGB캐피탈 대표 등 임직원 약 4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청계천 주변 수로와 광화문 일대를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했다. 두 회사는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시작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해 계열사 간 소통을 확대하고 시너지를 내기로 했다.
DGB생명 관계자는 "DGB생명은 그룹 내 계열사와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그룹 경쟁력을 높이는 데 일조할 계획"이라며 "이러한 노력이 금융 서비스의 개선과 혁신으로 이어져 고객에게 더 나은 금융 경험을 전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DGB생명] 2023.06.23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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