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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 지속가능보고서 발간…새로운 ESG 비전 공표

기사입력 : 2023년06월30일 10:42

최종수정 : 2023년07월03일 16:31

ESG 비전, '글로벌 ESG 소재 솔루션 기업'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SKC가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내고 새 ESG 비전(ESG Solution Provider for the Next Generation)을 30일 공개했다. ESG 경영을 위한 실행전략과 사 모델 혁신에 대한 내용도 구체화했다.

SKC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 표지. [사진=SKC]

SKC는 새 비전에 '글로벌 ESG 소재 솔루션 기업'이라는 SKC의 기업 정체성과 함께, ESG 경영을 통해 다음 세대가 더욱 풍요롭고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사회를 추구한다는 지향점을 담았다고 밝혔다.

2020년 첫 발간 이래로 올해 네 번째인 이번 보고서에는 SKC와 각 투자사의 환경과 사회, 지배구조 혁신 성과에 대한 'ESG 스토리(Story)', 비즈니스 모델의 전략과 목표를 설명하는 '립 투 립(Leap to Reap)' 및 각종 ESG 데이터를 담은 'ESG 팩트북(Factbook)' 등의 섹션으로 구성됐다.

'ESG 스토리' 섹션에선 '2040 온실가스 넷 제로'의 상세한 실행 계획 및 소비자와 구성원, 지역사회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행복 추구를 위한 활동, 이사회 혁신 성과 등의 내용을 포함했다. 특히 구성원, 협력사 관계자의 인터뷰를 수록하는 등 이해관계자의 참여를 보다 강화했다.

'립 투 립' 섹션에는 이차전지와 반도체, 친환경 소재 등 3대 성장축에 대한 상세 전략을 담았으며, 'ESG 팩트북'에는 전년대비 30% 이상 늘어난 ESG 데이터를 수록했다.

SKC는 이번 보고서를 통해 2022년의 사회적 가치(SV) 창출 성과도 공개했다. SKC의 2022년도 SV 창출 성과는 총 3015억 원이다. 필름사업 매각 등으로 '경제간접 기여성과'는 전년 대비 줄었지만 꾸준한 사회공헌 및 협력사 동반성장에 대한 노력을 기반으로 '사회성과'는 늘었다.

SKC는 올해부터 오프라인 책자 발행이 없는 온라인 전용으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로 발간한다. 이에 따라 보고서 내 내부 이동 및 외부의 다양한 콘텐츠를 연결하는 인터랙티브 기능을 삽입해 독자가 더욱 편리하게 SKC의 ESG 경영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SKC 관계자는 "글로벌 ESG 소재 솔루션 기업이라는 정체성에 기반한 과감한 비즈니스 모델 혁신과 함께, 투명하고 진정성 있는 ESG 경영을 실천해 다음 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성장을 거둬 나갈 것을 이번 보고서를 통해 이해관계자들께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aaa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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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단축 개헌..."동의 안해" 55.5%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최후진술에서 언급한 '복귀 후 임기단축 개헌 추진'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과반을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공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자동 응답시스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최후진술에서 임기단축 개헌 추진 언급'에 55.5%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동의한다'는 34.0%, '잘모름'은 10.4%로 나타났다.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연령별로 70대 이상,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모든 분류에서 5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67.6%로 비율이 가장 높았고, 50대(62.2%), 30대(57.2%), 60대(53.4%), 만18세~29세(50.9%) 순이었다. 유일하게 70대 이상은 '동의한다'가 44.3%로 '동의하지 않는다' 38.6%를 앞섰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 64.5%, 대전·충청·세종 60.8%, 경기·인천 58.4%, 대구·경북 56.9%, 강원·제주 54.2, 서울 53.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부산·울산·경남만 '동의한다'는 대답이 43.4%로 '동의하지 않는다' 42.2%보다 우세했다. 지지정당별로는 역시나 정치 성향에 따라 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87.5%가 '동의하지 않는다'를 선택했다. 국민의힘 지지자는 64.3%가 '동의한다'고 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는 71.9%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개혁신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가 41.5%, '동의한다'는 38.7%로 나타났다. 진보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 56.5%, '동의한다' 43.5%였다. '지지정당없음'에서는 '동의하지 않는다' 64.9%, '동의한다' 23.7%였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대통령이 복귀하지 못하고 탄핵이 될 거라고 보고 있는 것"이라며 "복귀한다고 하더라도 집권 기간이 2년이나 남아 있는데 개헌이 성사될 가능성이 없다, 신뢰가 낮다고 보는 거"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6.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5-02-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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