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남해군 창선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5일 지역 내 32개 마을 전 경로당을 대상으로 '사랑의 미숫가루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남여지도자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콩·보리·율무·쌀 등 다양한 곡물을 구입해 만든 미숫가루를 관내 전 경로당에 간식과 함께 전달했다.
박유신 새마을협의회장과 장명화 부녀회장은 "무더위로 지친 어르신들이 영양이 듬뿍 담긴 미숫가루로 시원한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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