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 자회사 엠엔비(MNB)는 6일 맥도날드와 손잡고 팝업스토어 '맥도날드 파밭 스토어'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맥도날드 파밭 스토어는 '한국의 맛(Taste of Korea)' 프로젝트 세번째 메뉴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 출시를 기념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늘(6일)부터 이달 11일까지 여의도 IFC몰 지하 3층 맥도날드 매장 앞 아트리움에서 진행된다.
엠엔비는 팝업스토어에서 한정 신규 캐릭터 '진도 대파쿵야'도 공개한다. 체험 콘텐츠 참여 시 키링, 그립톡 등 콜라보 기념 한정 굿즈를 받을 수 있다.
넷마블 자회사 엠엔비(MNB)가 맥도날드 팝업스토어 '맥도날드 파밭 스토어'에 참가한다. [사진=넷마블] |
한편, 쿵야 레스토랑즈는 엠엔비에서 전개하는 지식재산(IP)으로 '쿵야'의 스핀오프 브랜드다. 2022년을 사는 쿵야들의 이야기를 담은 쿵야 레스토랑즈를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보였으며, 채널 개설 1년 만에 팔로워 11만 명을 기록한 바 있다.
쿵야 레스토랑즈의 다양한 스토리는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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