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톰 크루즈의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수입/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이 개봉 첫 주 전세계 28개국 박스오피스에서 1위를 석권하며 2억 3500만 달러 이상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개봉 이후 국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으며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PART ONE'이 본격적인 글로벌 흥행에 시동을 걸었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
이 작품은 개봉 첫 주 5일 동안 북미에서만 8000만 달러(한화 약 1012억 원) 이상의 수익을 거둬들여 기존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보다 더 빠른 속도로 흥행 수익을 내는 중이다. 또한 인터내셔널 통합 2억 3500달러(한화 약 2974억 원) 이상의 수익을 기록함과 동시에 대한민국을 포함한 북미, 영국, 호주, 프랑스, 대만 등 전 세계 28개국에서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흥행의 시작을 알렸다.
특히 국내외 언론과 관객들의 높은 만족도와 호평 리뷰가 이어지면서 장기적으로 이어질 입소문 흥행에도 기대감이 쏠린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은 해외 호평의 바로미터로 통하는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에서 96%라는 높은 수치를 유지하고 있는 데 이어 관객 호평 지수인 팝콘 지수도 95%를 기록하며 평단과 관객 모두가 만족하는 영화임을 입증했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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