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저축은행중앙회는 서울 중구에 있는 DB·JT친애·SBI·신한저축은행과 '건강한 여름 나기' 일환으로 서울 중구 남대문 지역 쪽방촌을 방문해 음식 나눔 및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저축은행 및 중앙회 직원 약 40명은 수박화채와 식품키트를 쪽방촌 주민들에게 나눠줬다. 또 기부금 1000만원도 전달했다.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은 "사회 취약계층을 돕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으로 저축은행과 중앙회는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저축은행과 저축은행중앙회는 업계 공동으로 오는 9월 '저축은행 사회공헌의 날'을 지정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저축은행중앙회는 서울 중구에 있는 DB·JT친애·SBI·신한저축은행과 '건강한 여름 나기' 일환으로 서울 중구 남대문 지역 쪽방촌을 방문해 여름나기 음식 나눔 및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왼쪽부터 김길성 중구청장, 저축은행중앙회 오화경 회장 [사진=저축은행중앙회] 2023.07.19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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