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국민의힘 전남도당위원장에 김화진 전 위원장이 당선됐다.
국민의힘 전남도당은 21일 제4차 회의를 열고 김화진 전 전남도당위원장이 대의원 투표를 통해 당선됐다고 밝혔다.
김 신임 위원장은 고영호 현 여수갑 당협위원장과 경선에서 승리했다.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2023.07.21 ej7648@newspim.com |
이번 선거는 경선은 19∼20일 이틀간 대의원 대상 모바일과 ARS 투표로 실시됐다. 투표율은 66%다.
득표율은 당 방침에 따라 비공개했다.
김화진 위원장은 "열악한 정치 환경에서도 당을 지켜주시고 전남도당의 변화와 혁신에 큰 힘을 주신 당원동지들께 감사하다"며 "기대와 성원에 걸맞게 전남의 모든 당원의 결속을 끌어내 전남이 내년 총선 승리의 도화선이 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화진 전남도당위원장은 "열악한 정치 환경에서도 당을 지켜주시고 전남도당의 변화와 혁신에 큰 힘을 주신 당원동지들께 감사하다"며 "기대와 성원에 걸맞게 전남의 모든 당원들의 결속을 이끌어내 전남이 내년 총선 승리의 도화선이 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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