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컴투스 '컴프야V23', 상반기 기록 반영 'Live V2 카드' 업데이트 실시

기사입력 : 2023년07월21일 15:17

최종수정 : 2023년07월21일 15:17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는 21일, 리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V23(이하 컴프야V23)'이 신규 선수 카드를 추가하는 'Live V2 카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컴프야V23'은 컴투스가 개발한 KBO라이선스 기반 게임으로, 국내 넘버원 야구 게임 브랜드인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 중 하나다.

이번에 추가된 'Live V2'는 KBO 리그 2023 시즌을 맞아 이달 2일까지 열린 모든 경기의 데이터를 반영한 선수 카드다. 선수들의 활약에 따라 카드 등급과 세트덱 스코어가 새롭게 조정됐으며, 업데이트 이후부터 'Live V1' 카드가 아닌 'Live V2' 카드를 만나게 된다.

컴투스가 리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V23'에 신규 선수 카드를 추가하는 'Live V2 카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사진=컴투스]

특히, 5점 단위로 추가 효과를 발휘하는 세트덱 스코어 점수의 상한선이 새롭게 열렸다. 기존 180점에서 190점으로 높아졌으며, 기준 스코어마다 선택 연도 타자와 투수의 모든 능력치가 상승하는 등 게임 내 재미 요소를 한결 강화했다.

컴투스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특별 이벤트도 개최한다. 오는 21일부터 열리는 이번 이벤트는 게임 내 출석만 해도 플레이에 필요한 볼 아이템부터 최고의 선수들을 영입할 수 있는 '라이브 5성 스카우트 티켓'에 이르기까지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컴투스는 유저들에게 'Live V2' 업데이트를 소개하는 영상 콘텐츠도 선보인다. '비범한 녀석들'이라는 타이틀의 예능 콘셉트로 KBO 레전드 선수 출신인 김선우, 정근우, 이대호가 출연한다. 자세한 정보는 '컴프야V23'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온열질환 사망자 전년 대비 2배 증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찜통더위가 이어지면서 올여름 온열질환자 수가 작년 대비 급증했다.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최근 2명이 추가돼 현재까지 7명으로 집계됐다. 7일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신고 현황에 따르면 지난 6일 59명이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에 내원했다. 이중 2명은 온열질환으로 인해 사망했다. 질병청이 지난 5월 15일부터 전국 의료기관 517곳 응급실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가동한 이래 전날까지 누적 온열질환자는 모두 875명이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마장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무더위에 힘겨워하고 있다. 2025.06.30 yooksa@newspim.com 지난해 같은 기간(5월 20일~7월 6일)과 비교하면 온열질환자는 469명에서 859명으로 83.2% 증가했다. 올해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모두 7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3명)과 비교해 2배 이상 늘어났다. 현재까지 발생한 온열질환자의 76.5%는 남성이었으며 여성은 23.5%였다. 연령별로는 60대가 19.5%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50대, 40대, 30대, 80세 이상, 70대, 20대 순이었다. 65세 이상 고령층이 전체 온열질환자의 33.3%를 차지했다. 직업별로는 단순 노무 종사자(21.0%), 무직(12.0%), 농림어업 숙련 종사자(10.4%)가 많았다. 발생 시간을 보면 오후 4~5시(12.2%), 오후 3~4시(11.5%), 오후 1~2시(9.5%), 오전 10~11시 (9.0%) 등으로 나타났다. 실외 발생이 81.4%였으며 작업장 25.6%, 논밭 16.6%, 길가 14.1% 등이었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통상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제때 조치하지 않으면 의식 저하가 나타나면서 자칫 생명이 위태로울 수도 있다. 흔히 일사병으로 불리는 열탈진과 열사병이 대표적이다. 평소 온열질환을 예방하려면 한낮에는 가급적 외출과 야외활동을 삼가고,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물을 자주 마시면서 체내 수분을 적절히 공급해 주는 게 좋다. mkyo@newspim.com 2025-07-07 20:26
사진
삼성전자, 2Q 영업익 56% 뒷걸음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전년 동기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한 2분기 잠정 영업 실적을 내놨다. 삼성전자가 8일 올해 2분기 잠정 실적을 공시하고 매출 74조원, 영업이익은 4조600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 분기 보다 매출은 6.5%, 영업이익은 31% 줄었다. 작년 동기 대비 매출은 비슷했지만, 영업이익은 56% 가까이 내려앉았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이번 잠정치는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따라 추정한 수치다. 결산을 마치기 전 투자자들의 편의를 위해 먼저 공개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2009년 7월 국내 기업 처음으로 분기 실적 예상치를 내놨다. 2010년 IFRS를 먼저 적용해 글로벌 기준에 맞춘 정보 제공을 이어가며 투자자들이 보다 정확히 실적을 가늠하고 기업 가치를 판단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에도 주주와 소통을 꾀한다.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사전에 받은 질문을 중심으로 관심 높은 사안에 답할 계획이다. syu@newspim.com 2025-07-08 07:52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