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공원관리사업소는 꿈나무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등 11개 지역 아동센터와 연계해 '여름방학 맞이 특별환경교육'을 7~8월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요 에코 딩동벨 교구 놀이, 자연휴양림 체험 등 자연교육, 우당탕 재활용 운동회 등 재활용 교육, 또래와의 놀이를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체득하는 순수 체험형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만인산. [사진=대전시] |
총 10회에 걸쳐 센터로 직접 찾아가는 교육과 만인산자연휴양림을 찾아오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해교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은 "앞으로도 더 다양한 기관과 연계·협력해 아동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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