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강남' 및 '삼성스토어 청담' 등 주요 지역서 홍보
'갤럭시 최초 한국 언팩' 및 'Next Foldable' 등 강조
[서울=뉴스핌] 이지용 기자 = '갤럭시 언팩 2023'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삼성전자가 서울 곳곳에서 최초의 한국 언팩 개최를 홍보하고 나섰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29일 문을 연 플래그십 스토어 '삼성 강남'을 비롯해, '삼성스토어 청담', '삼성스토어 대치' 등 서울 주요 지역의 삼성스토어에서 갤럭시 최초의 한국 언팩 개최를 알리고 있디고 25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들 삼성스토어 건물의 외벽에 이번 갤럭시 언팩의 대표 포스터와 개최 일자, 캐치프레이즈 'Join the flip side' 등을 내걸었다. 이와 함께 'Next Foldable'과 '갤럭시 최초 한국 언팩'이라는 문구를 함께 담아 최초의 한국 언팩 개최와 신제품 갤럭시Z플립·폴더5 출시를 강조했다.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에 위치한 '삼성 강남'에 최초의 한국 언팩 개최를 홍보하는 이미지가 걸려 있다. [사진=삼성전자] |
삼성전자는 서울이 전통과 미래가 공존하고 글로벌 트렌드와 혁신 등을 이끌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올해 갤럭시 언팩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하기로 정했다.
한편, 갤럭시 언팩은 지난 2010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최초로 열렸으며, 이후 스페인 바르셀로나, 독일 베를린, 영국 런던, 미국 뉴욕 등 전세계 주요 도시에서 글로벌 미디어, 파트너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어왔다.
leeiy52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