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전국적으로 최고 기온이 35도까지 치솟는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폭염 특보가 발효된 7월의 마지막 휴일인 30일 오후 평창군 대화면 일원에서 열린 '2023평창더위사냥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이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땀띠귀신사냥 WATER WAR'를 즐기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올해 축제는‘뷰티풀! 썸머’라는 주제로 온가족이 함께 놀 수 있는 대형 물풀장과 송어 맨손잡기, 물양동이 이벤트, 페이스 페인팅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8월 6일까지 진행된다.특히 올해는 대표 프로그램을 야간까지 확대해 유명 DJ와 함께하는 야간 워터워가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평창군] 2023.07.30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