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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8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유치원 교원의 교권강화를 논의하는 간담회에 참석한다.
교육부는 이날 간담회가 교권 보호 및 교육 회복 관련 정책 추진과 관련하여 유치원 교육의 특수성을 고려한 맞춤형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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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교권 보호 및 회복을 위한 특수교육교원 현장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3.08.08 yooksa@newspim.com |
이날 이 부총리는 수업과 생활지도가 분리되기 어렵고 가정과 상시 소통이 필수적인 교육 현장 특수성을 고려해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 부총리는 "유치원 교육활동은 교육과 돌봄이 통합돼 있고 유아 교육뿐만 아니라 가정과의 소통·협력이 중요해 유치원 교원에 대한 보다 세심한 지원이 필요하다"며 "유치원 교육활동의 특수성을 반영한 유치원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맞춤형 방안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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