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울산도서관은 오는 14일부터 10월 13일까지 '2023년 책읽는 울산, 올해의 책 온라인 독후감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2023년 책읽는 울산, 올해의 책 온라인 독후감 공모전 포스터[사진=울산시] 2023.08.10 |
대상은 울산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어린이(초등학생), 청소년(중·고등학생), 성인(성인) 등 3개 분야로 나뉘어 실시된다.
대상 도서는 '2023년 책읽는 울산, 올해의 책' 선정 도서로 어린이 도서 '단톡방을 나갔습니다(작가 신은영)', 청소년 도서 '다이브(작가 단요)', 성인 도서 '참 괜찮은 태도(작가 박지현)'이다.
독후감은 어린이 부문은 A4용지 1매, 청소년 부문은 1~2매, 성인 부문은 2~3매로 형식에 맞게 대상 도서를 읽고 느낀 점을 작성하면 된다.
접수는 울산도서관 누리집 내 독후감 공모 게시판에 독후감 공모전 신청서 1부와 독후감 1부를 제출하면 되고, 양식은 울산도서관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하여 성인 분야는 시장상, 어린이 및 청소년 분야는 교육감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선정 결과는 오는 12월 중 울산도서관 누리집 공지 및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시상식도 12월에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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