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인사] 대전시교육청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대전시교육청 9월 1일자 인사


▣ 유‧초등

◇ 기관장 임용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세권 ▲대전교육정보원장 박현덕

◇ 교육연구관 전직(초등학교장 → 교육연구관)
▲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교육정책연구소장 박해란

◇ 장학관 전직(교육연구관 → 장학관)
▲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이영주

◇ 장학관 전직(초등학교 교감 → 장학관)
▲ 교육정책과 최혜숙

◇ 교육연구관 전직(장학관 → 교육연구관)
▲ 대전교육과학연구원 교육연수부장 김용옥 ▲대전교육정보원 정보교육부장 김기룡

◇ 장학관 전보
▲ 유초등교육과장 윤정병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지생구

◇ 장학관 승진(장학사 → 장학관)
▲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학생생활지원센터 김영철

◇ 교육전문직원간 전직(장학사 → 교육연구사)
▲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이수영

◇ 장학사 전보
▲ 교육정책과 김윤희 ▲ 유초등교육과 권남연 ▲ 유초등교육과 박인영 ▲ 시설과 김선영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류효금

◇ 장학사·교육연구사 임용(교사 → 장학사·교육연구사)
▲ 교육복지안전과 김보연 ▲ 미래생활교육과 서민정 ▲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권은선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김지은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김경주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이정순 ▲ 대전교육정보원 홍미경

◇ 장학관·교육연구관 정년퇴직
▲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임민수 ▲ 대전교육정보원장 이은옥 ▲ 대전교육연수원 홍성남

◇ 초등학교장 승진(공모교장 → 초등학교장)
▲ 대전중촌초 이병각

◇ 초등학교장 승진(초등학교 교감 → 초등학교장)
▲ 구즉초 성명희 ▲ 대전가장초 이숙자 ▲ 대전갈마초 유숙희 ▲ 대전구봉초 조해옥 ▲ 대전도솔초 이회선 ▲ 대전배울초 류봉선 ▲ 대전봉산초 김미애 ▲ 대전삼천초 유송례 ▲ 대전상원초 이미정 ▲ 대전석교초 최하철 ▲ 대전선유초 김정민 ▲ 대전송림초 이윤경 ▲ 대전신흥초 안선희 ▲ 대전어은초 이영석 ▲ 대전원평초 문현숙 ▲ 대전은어송초 한은이 ▲ 대전죽동초 안미숙 ▲ 대전중리초 김기수 ▲ 동대전초 염미선 ▲ 서대전초 장현주 ▲ 신탄진용정초 문성훈 ▲ 유성초 이미경

◇ 초등학교장 전직(교육연구관 → 초등학교장)
▲ 대전서부초 조성만

◇ 초등학교장 중임
▲ 대전변동초 노유진 ▲ 대전유평초 조혜영 ▲ 덕송초 이순우

◇ 초등학교장 전보
▲ 대전노은초 홍현성 ▲ 대전문정초 한유경 ▲ 대전문창초 고광병 ▲ 대전반석초 조은순 ▲ 대전서원초 오경운 ▲ 대전수정초 송해선 ▲ 대전탄방초 조한창 ▲ 학하초 조인숙

◇ 초등학교장 정년퇴직
▲ 대전노은초 김정태 ▲ 대전반석초 김향림 ▲ 대전도솔초 김현수 ▲ 대전어은초 류미자 ▲ 대전구봉초 박명순 ▲ 대전삼천초 박정식 ▲ 대전문창초 박찬용 ▲ 대전석교초 박현수 ▲ 대전신흥초 배진희 ▲ 대전탄방초 백금성 ▲ 대전서원초 서강익 ▲ 대전수정초 성지형 ▲ 대전서부초 손채영 ▲ 구즉초 오한주 ▲ 대전배울초 이수옥 ▲ 서대전초 이용휘 ▲ 대전문정초 이인숙 ▲ 학하초 이희순 ▲ 대전가장초 정순희 ▲ 대전송림초 홍미숙 ▲ 대전상원초 황미자

◇ 초등학교장 특별 승진
▲ 대전복수초 한창숙

◇ 초등학교 교감 승진(초등학교 교사 → 초등학교 교감)
▲ 대전대흥초 김미연 ▲ 대전가오초 김현정 ▲ 대전태평초 박영덕 ▲ 대전새여울초 손영 ▲ 대전석교초 이숙희 ▲ 대전신흥초 이영경 ▲ 대전산성초 전현규 ▲ 신탄진용정초 정은경 ▲ 대전복수초 강현미 ▲ 대전선암초 김경숙 ▲ 대전구봉초 김선화 ▲ 대전죽동초 김성희 ▲ 대전삼천초 김은량 ▲ 대전신계초 김지원 ▲ 대전선유초 박은주 ▲ 대전원신흥초 성광심 ▲ 대전두리초 이선옥 ▲ 대전관평초 홍종선

◇ 초등학교 교감 전직(장학사·교육연구사 → 초등학교 교감)
▲ 대전원평초 남희영 ▲ 대전신평초 이정우 ▲ 대전동광초 황미숙 ▲ 대전문정초 박은주 ▲ 대전상지초 김선정

◇ 초등학교 교감 관내 전보
▲ 대전문화초 장성민 ▲ 대전보운초 이선영 ▲ 대전옥계초 유지선 ▲ 대전자양초 임수진 ▲ 산서초 조국선 ▲ 대전원앙초 김은애 ▲ 진잠초 최광호 ▲ 학하초 서용식

◇ 초등학교 교감 청간 전보(동부 ↔ 서부)
▲ 대전유평초 서정수 ▲ 대전문성초 오경희 ▲ 동명초 이병희 ▲ 대전만년초 가홍진 ▲ 덕송초 김은희 ▲ 대전관저초 김진숙 ▲ 대전송림초 김혜정 ▲ 대전가장초 박선정

◇ 초등학교 교감 특별 승진(명예퇴직)
▲ 대전현암초 김미정 ▲ 대전백운초 김윤희 ▲ 신탄진초 김현미 ▲ 대전법동초 심선옥 ▲ 대전새여울초 윤효숙 ▲ 대전새여울초 윤효숙 ▲ 대전선유초 이소은 ▲ 대전대흥초 이혜정 ▲ 대전은어송초 정은형

◇ 유치원 원감 청간 전보(동부 ↔ 서부)
▲ 대전동산초병설유 박희영 ▲ 대전가오초병설유 주태자 ▲ 대전내동초병설유 김선아

▣ 중등

◇ 장학관 직위 승진[장학관 → 장학관(교육장)]
▲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재모

◇ 장학관 전직[교장 → 장학관(과장)]
▲ 중등교육과장 조진형

◇ 장학관 승진(장학사 → 장학관)
▲ 교육정책과 원영웅 ▲ 과학직업정보과 염주연

◇ 장학사‧교육연구사 간 전직(장학사 ↔ 교육연구사)
▲ 교육정책과 이정희 ▲ 교육정책과 최명희 ▲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박진호

◇ 장학사 신규 임용(교사 → 장학사)
▲ 체육예술건강과 김미경 ▲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백성희 ▲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이자영

◇ 교육연구사 신규 임용(교사 → 교육연구사)
▲ 대전교육연수원 김수영 ▲ 대전교육연수원 원영미

◇ 장학사 전보
▲ 유초등교육과 윤진 ▲ 과학직업정보과 주희영 ▲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김인식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박윤정

◇ 교육전문직원 정년퇴직
▲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고유빈

◇ 중등학교장 승진(교감‧공모교장 → 교장)
▲ 대전국제통상고 임재범 ▲ 유성생명과학고 김정미 ▲ 유성고 신광일 ▲ 대전괴정고 안중호 ▲ 대전용산고 조미혜 ▲ 대전중 여창석 ▲ 충남중 임항진 ▲ 동신중 김정애 ▲ 대전대화중 박영란 ▲ 대전대청중 윤민주 ▲ 갈마중 강선화 ▲ 대전원신흥중 정경숙 ▲ 대전전자디자인고 손인성

◇ 중등학교장 전직(장학관‧교육연구사 → 교장)
▲ 대전동신과학고 유상완 ▲ 대전복수고 김용기 ▲ 오정중 김경탁

◇ 중등학교장 공모(교장 → 공모교장)
▲ 충남기계공업고 박인규 ▲ 대전노은고 정주일

◇ 중등학교장 중임
▲ 대전용운중 모점숙 ▲ 기성중 이학우

◇ 중등학교장 전보
▲ 대전도시과학고 차부진 ▲ 대전외국어고 이연충 ▲ 대전지족고 이도화 ▲ 대전여중 이복희 ▲ 대전글꽃중 임미순 ▲ 대전탄방중 정찬우 ▲ 대전문지중 박미혜 ▲ 대전느리울중 황선찬 ▲ 대전하기중 임은영

◇ 중등학교장 정년퇴직
▲ 충남기계공업고 이종업 ▲ 대전외국어고 김희숙 ▲ 대전전자디자인고 이진모 ▲ 대전노은고 홍석영 ▲ 대전지족고 신동수 ▲ 대전괴정고 서윤순 ▲ 대전용산고 이승주 ▲ 충남중 박상필 ▲ 대전대화중 윤형준 ▲ 대전글꽃중 안일용 ▲ 대전탄방중 백은희 ▲ 대전문지중 김덕남 ▲ 대전느리울중 가순관 ▲ 대전하기중 장홍남

◇ 중등학교장 특별승진
▲ 대덕중 조항선

◇ 중등학교 교감 승진(교사 → 교감)
▲ 대전국제통상고 김영호 ▲ 충남고 이정환 ▲ 충남여고 이성규 ▲ 대전가오고 김혜영 ▲ 회덕중 양희숙 ▲ 유성중 이근화 ▲ 진잠중 조윤희 ▲ 대덕중 주순희 ▲ 대전전민중 민경희 ▲ 대전남선중 송수정 ▲ 대전봉우중 이지숙 ▲ 대전외삼중 민경숙 ▲ 대전신계중 남미정 ▲ 대전두리중 허수선

◇ 중등학교 교감 전직(장학사‧교육연구사 → 교감)
▲ 한밭중 윤미영 ▲ 대전둔산중 박영미 ▲ 대전자운중 지미선

◇ 중등학교 교감 전보
▲ 대전여고 김윤영 ▲ 대전지족고 김기신 ▲ 대전법동중 이창수 ▲ 대전은어송중 이재태 ▲ 대전도마중 윤은정 ▲ 대전삼천중 신은실 ▲ 대전어은중 남영임 ▲ 대전월평중 박혜경 ▲ 대전정림중 이윤종 ▲ 대전노은중 임은주 ▲ 대전하기중 현미경 ▲ 대전도안중 이유심

◇ 중등학교 교감 정년퇴직
▲ 충남고 라인덕

◇ 중등학교 교감 특별승진
▲ 충남고 신수현 ▲ 한밭고 박석구 ▲ 동대전고 길현배 ▲ 대전외국어고 허효영 ▲ 대전전민고 윤지훈 ▲ 대전산업정보고 이운주 ▲ 대전중 정선미 ▲ 대전가양중 박부덕 ▲ 유성중 이희옥 ▲ 유성중 전미아 ▲ 대전삼천중 김근영 ▲ 대전삼천중 김신희 ▲ 대전도안중 고동일 ▲ 대전덕명중 이정민 ▲ 대전새미래중 최수정

nn041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현대차 '성과급 400%+1270만원' 잠정합의 [서울=뉴스핌] 이찬우 기자 = 현대자동차 노사가 장기간 이어진 교섭과 파업 끝에 올해 임금교섭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노사는 피지컬 인공지능(AI)과 로보틱스 등 미래 기술 도입에 공동 대응하고, 2028년까지 기술직 500명을 신규 채용하기로 했다. 현대자동차 노사 관계자들이 지난 6월 18일 현대차 울산공장에서 2025년 임금 및 단체협상 교섭 상견례를 했다. [사진=현대차] 현대차 노사는 25일 울산공장 본관 동행룸에서 열린 16차 교섭에서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고 밝혔다. 최영일 현대차 대표이사와 이종철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자동차지부장 등 노사 교섭대표가 참석했다. 상견례 이후 111일 만이다. 올해 교섭은 7월 이후 노조가 파업에 돌입하면서 장기간 진통을 겪었다. 파업에 따른 차량 생산 차질과 직원 임금 손실이 발생했고, 부품 협력사의 경영 부담도 커졌다. 노사는 추가 피해를 막고 하반기 생산과 신차 출시 일정을 정상화해야 한다는 데 공감해 잠정합의에 이르렀다. 파업 여파를 조속히 수습하고 대내외 불확실성에 대응하는 데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합의에는 임금과 근로조건뿐 아니라 미래 산업 전환에 관한 내용도 포함됐다. 노사는 피지컬 AI와 로보틱스 등 미래 기술 도입이 기업 경쟁력 확보에 필요하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이에 따라 회사는 신사업과 신기술 추진 경과를 노조와 투명하게 공유하고, 노사는 미래 산업 전환 과정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변화 대응력과 생산성, 제조 경쟁력 향상을 위한 제도 개선 방안도 논의한다. 기술직 신규 채용도 진행한다. 노사는 2027년 하반기 핵심 직무를 중심으로 기술직 200명을 채용하고, 2028년에는 300명을 추가로 뽑기로 했다. 현대차는 국내 공장 재편에 따라 기존 1공장과 42라인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른 대규모 인력 배치 전환이 예정돼 있지만, 노사는 고용 창출이라는 사회적 책임을 고려해 신규 채용에 합의했다. 임금과 성과급은 기본급 10만원 인상과 경영성과금 400%+1270만원, 현대차 주식 15주, 해시포인트 50만원 지급 등으로 구성됐다. 기본급 인상분에는 호봉승급분이 포함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장기간의 교섭 진통과 파업으로 주주와 고객, 부품 협력사 등 이해관계자들에게 심려를 끼쳐 송구하다"며 "하반기 생산과 신차 출시에 총력을 다해 고객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chanw@newspim.com 2026-08-25 08:07
사진
자본 희소성 쇼크 몰려온다 *자금 풍요의 시대가 저물고 자금쟁탈의 시대가 도래했다. 글로벌 금융시장에 자금을 공급하던 주체들의 돈줄기는 저마다의 사정으로 가늘어지고 있다. 그 반대편에선 천문학적 부채를 안고 있는 주요국 정부들의 재정 차입 수요와 인공지능(AI) 기술혁명의 물결에 올라타려는 기업들의 투자 붐으로, 민·관의 자금조달이 봇물을 이룬다. 인플레이션 유령을 떨치지 못한 중앙은행들은 참전을 꺼리고 있다. 다음 ①~⑤편에서는 '과잉저축 시대'의 종언과 '대(大)차입 시대로 전환'을 불러온 동인과 이것이 자산시장에 갖는 함의를 짚어본다. ⑥~⑨편은 미래 매출과 수익을 담보로 자금조달 각축전을 벌이는 AI업계의 최근 동향과 이들의 부채 폭식이 초래할 금융 측면의 위험, 그 위험 너머의 기회를 살피기로 한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저축 과잉(Saving Glut)의 시대가 막을 내리고 자본 희소성(Capital Scarcity)의 시대가 본격화됐다. 골드만 삭스를 포함한 월가의 공룡 투자은행(IB)은 기업부터 정부까지 자금 수요가 폭증하는 반면 돈줄이 말라 들어가면서 기간 프리미엄의 구조적 상승과 채권 자경단의 빈번한 출몰이 뉴 노멀로 자리잡기 시작했다는 데 한 목소리를 낸다. 중국의 과잉 저축과 IT 대기업의 자금력, 여기에 일본의 초저금리가 미국 정부의 국채 발행 물량을 흡수하면서 금리를 누르고 자산시장의 버블을 부추겼던 패턴이 깨졌다는 얘기다. 무위험 자산으로 통했던 미국 국채의 리스크 프리미엄이 상승하면서 자본 효율성이 낮은 기업이나 부채 규모가 큰 정부가 시장의 냉정한 심판에 직면하게 됐고, 저금리를 지렛대 삼은 자산 버블을 뒤로 하고 높은 레벨의 자본 비용을 전제로 한 새로운 투자 방정식이 자리잡고 있다는 데 월가 구루는 공감대를 형성한다. 골드만 삭스는 최근 보고서에서 인공지능(AI) 레버리지 청산과 미 국채 금리 급등, 호르무즈 해협 분쟁 등 2026년 여름 글로벌 금융시장을 흔든 세 가지 변수가 일회성 악재로 보기 힘들다고 주장했다. 지난 20여년간 지속된 과잉 저축 시대가 끝나고 자본 희소성의 시대가 열렸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경고음이라는 얘기다. AI 레버리지 투자로 고수익률을 올렸던 헤지펀드가 7월 반도체 지수 폭락으로 160억달러 규모의 포지션을 시타델(Citadel)에 전량 매각한 사실이나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6차례 금리 인하에도 30년물 국채 수익률이 5.27%까지 뛴 점, 그리고 미국-이란 갈등으로 국제 유가가 급등락을 반복하는 가운데 미국 전략석유비축(SPR) 규모가 40년래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것은 20년간 저금리를 떠받쳤던 대전제가 무너진 데 따른 결과라는 얘기다. 저축 과잉 시대 종료와 자본 희소성 시대 개막 [AI 일러스트=황숙혜 기자] 해외 중앙은행의 미국 국채 보유 비중이 34% 선에서 24% 아래로 떨어진 것은 자금 공급의 축소를 의미하고, 연간 8000억달러 이상 AI 인프라 구축과 리쇼어링, 각국 방위비 증액, 여기에 국채 만기 도래에 따른 차환 수요까지 자금 수요는 폭발적이다. 자금시장의 수급 불균형으로 인해 자본의 가격에 해당하는 실질 금리, 즉 기간 프리미엄이 구조적인 상승세로 고착화될 수밖에 없는 실정이라고 골드만 삭스는 경고한다. 뿐만 아니라 주식시장과 국채시장, 원유시장의 유동성이 동시에 막히는 이른바 '유동성 트리플 킬(Liquidity Triple-Kill)로 인해 변동성 상승이 일상화되는 '고변동성 사이클(High Volatility Cycle)에 진입했다고 보고서는 판단한다. 골드만 삭스가 제시한 '유동성 트리플 킬'은 주식과 채권, 원유를 포함한 실물 자산 시장의 유동성이 한 시점에 동시에 막히면서 서로 악순환을 일으키는 유동성 경색을 의미한다. 실제로 높은 레버리지를 일으켜 AI 테마에 베팅했던 헤지펀드가 지수 폭락으로 담보 부족에 시달리게 되자 무차별 매도를 강행, 주가 하락과 강제 청산, 추가 급락의 악순환을 일으켰다. 채권시장에서는 미국 정부가 연간 1조달러를 웃도는 이자 비용과 재정 적자를 메우기 위해 매달 천문학적인 규모의 국채를 발행하지만 해외 중앙은행과 연기금의 매수는 위축되는 실정이다. 미 재무부가 시장에서 막대한 현금을 흡수하면서 빅테크를 포함한 기업들 자금줄이 바닥을 드러냈고, 장기물을 중심으로 금리 역주행이 벌어졌다. 설상가상, 호르무즈 해협 차단으로 유가 폭등과 인플레이션을 막아주던 미국 전략비축유가 40년래 최저치로 떨어지면서 유가 변동성을 완충해 줄 실물 유동성 버퍼도 거의 소멸했다. 골드만 삭스는 미국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이 4% 아래로 복귀할 수 있을지 여부는 연준의 손을 벗어난 문제라고 주장한다. 원유시장만 보더라도 호르무즈 해협 리스크 프리미엄이 일회성 충격에서 지속적인 할인 요인으로 전환했고, 원유 변동성지수(OVX)와 뉴욕증시의 공포지수(VIX) 간의 거대한 격차가 단기간에 줄어들기 어렵다는 얘기다. 2026년 여름을 기점으로 금융시장이 마침내 자본 희소성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에 프리미엄을 지불하기 시작했고, AI 레버리지 청산과 미 국채 금리 급등, 호르무즈 분쟁이라는 세 가지 힘은 거대한 서사의 세 가지 단면일 뿐 이면에 깔린 구조적 동인들은 이제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했다고 골드만 삭스는 강조한다. 미국 30년물 국채 수익률 [자료=블룸버그] 저금리와 저물가, 풍부한 유동성이라는 과거의 공식이 더 이상 작동하지 않고, 장기 국채를 중심으로 고금리 고착화와 자본 조달 비용 상승으로 인한 기업 양극화, 채권 자경단의 지배력 강화, 자산시장 변동성의 일상화가 새로운 메커니즘으로 등장했다는 것. 월가의 황제로 통하는 제이미 다이먼 JP 모간 최고경영자(CEO)의 경고도 같은 맥락이다. 그는 지난 5월 블룸버그TV와 인터뷰에서 월가가 과잉 저축의 시대를 뒤로 하고 자본 희소성의 시대로 진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 [자료=블룸버그] 저축 부족과 대출 수요 폭발로 시장 금리가 예상보다 훨씬 더 높은 수준까지 오를 수 있다는 것. 그는 미국을 비롯한 주요국 정부의 브레이크 없는 국채 발행과 이자 부담, 공급망 재편과 친환경 전환에 들어가는 거대한 인프라 자금, AI 및 국방비 지출 급증 등 세 가지를 '자금 폭식'의 주요인으로 꼽았다. 미국 30년물 국채 수익률이 5.27%까지 오르며 2007년 이후 19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2년물 수익률도 상승 흐름을 지속, 시장이 정부의 재정 적자와 인플레이션 리스크를 적극 반영하는 가운데 다이먼은 기업 신용 시장에 닥칠 '이중 고통'을 경고했다. 국채시장 뿐 아니라 회사채와 신용시장도 충격을 피하기 어렵다는 것. 국채 금리 상승으로 인해 모든 회사채의 이자율 벤치마크가 올랐고, 기업 부도 위험 재평가로 스프레드가 벌어질 수밖에 없다는 얘기다. 막대한 부채를 짊어진 기업들이 만기 연장에 나서면서 과거보다 높은 이자 비용을 감당해야 하기 때문에 기업 신용 리스크가 본격적으로 누적, 차환 대란이 터질 수도 있다고 그는 말한다. 이 밖에 월가의 여러 전문가들도 흡사한 의견을 제시했다. 씨티그룹의 매크로 전략가 짐 맥코믹은 보고서에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확산되면서 채권 트레이더들이 30년물 수익률의 핵심 목표치로 5.5%를 겨냥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TS 롬바드의 스티븐 블리츠 수석 미국 이코노미스트는 보고서에서 "미국 10년물 수익률이 6%까지 치솟을 수 있다"며 "국채 장기 약세장이 이제 시작"이라고 경고했다. 재정 적자와 인플레이션, 그리고 차환 압박이 누적되는 가운데 고금리 장기화(higher for longer)가 고착되면서 채권과 신용시장이 앞으로 보다 가혹한 시험대를 직면하게 될 가능성에 월가는 무게를 둔다. 시장 전문가들은 저금리와 풍부한 유동성이 종료되고 자본 희소성과 고금리가 정착되는 새로운 국면에서는 과거처럼 연준의 금리 인하만 바라보고 주가 밸류에이션이 상승하기는 어렵다고 말한다. AI 레버리지 청산에서 보듯 악재가 터지거나 유동성 경색이 발생할 때 시장을 받쳐줄 '무제한 자금'이 실종됐고, 증시 전반의 변동성 상승과 재무 건전성에 따른 기업들의 극단적 양극화가 벌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다. 기대와 소문에 기대 오르는 주식보다 잉여현금흐름(FCF)과 실적이 우량한 종목으로 투자 영역을 좁히고, 인컴 및 현금성 자산의 비중을 늘리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조언이다. shhwang@newspim.com 2026-08-25 09:1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