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네오위즈는 16일, 신작 'P의 거짓'의 한국 콘솔 패키지 예약 판매를 오는 17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전 예약은 플레이스테이션(PS)4와 PS5 버전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일반판 6만4800원, 한정판 17만9800원으로 책정됐다.
일반판은 게임 패키지와 개구쟁이 세트(모자, 우산)로 구성됐으며, 한정판은 일반판 구성에 디지털 콘텐츠인 축제자 가면, 베니니 시그니처 코트 및 안경, 스틸북, 스틸포스터, LP앨범, 금속뱃지(베니니, 공방연합) 등을 추가로 제공한다.
[사진=네오위즈] |
콘솔 패키지는 지마켓, 쓱닷컴,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등 온라인과 이마트 일렉트로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사전 구매가 가능하다.
사전 예약 특전으로는 일반판 구매시 '스페셜 LP 코스터' 4종 중 1종을 랜덤으로 증정하며, 한정판 예약자에게는 '스페셜 LP 코스터'와 'P의 거짓' 3일 선행 플레이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P의 거짓은 다음달 19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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