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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국제업무 관련기관 협력사업 실무협의회 개최

기사입력 : 2023년08월17일 14:16

최종수정 : 2023년08월17일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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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부처·국책연구기관·학교·국제기구 등 12곳 참여
외빈 대상 세종방문 프로그램 공동개발 방안 등 논의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는 17일 시청에서 중앙부처·국책연구기관·학교·국제기구 등 국제업무 관련기관 12곳이 모여 내실있는 국제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5월 중앙부처와 국책연구기관 등 공공기관 10곳과 국제협력사업 체계 구축을 위한 회의를 갖고 상·하반기에 각 1회씩 국제협력 실무협의회를 개최하기로 뜻을 모은 바 있다.

국제업무 관련기관 협력사업 실무협의회 모습.[사진=세종시] 2023.08.17 goongeen@newspim.com

이날 참석한 기관은 시를 비롯해 인사혁신처 세종경찰청 세종시교육청 경제인문사회연구회 국토연구원 한국조세재정연구원 KDI국제정책대학원 세종국제고 UNESCO세계유산국제해석설명센터 한국영상대 고려대세종캠퍼스 등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공통 관심 사항인 외빈을 대상으로 한 세종시 방문 프로그램 공동개발 협력방안과 기념품 공동 제작방안 등을 논의하고 기관별 국제협력사업 현안을 공유했다.

회의를 주재한 이호식 세종시 국제관계대사는 "앞으로 각 기관별 국제협력사업을 세종시가 뒷받침하겠다"며 "기관별 국제협력 프로그램 다양화하기 위해 시의 국제협력 사업에도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이호식 국제관계대사는 최근 불가리아 잼버리 대원들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준 한국영상대와 한국조세제정연구원에게 감사를 표했다.

한국영상대는 불가리아 스카우트단에게 기숙사를 제공하고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은 대원들이 폐영식장인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으로 이동할 때 인솔인력을 지원해준 바 있다.

김성기 세종시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세종시 국제협력 실무협의회를 토대로 협업기반을 다져 2025국제정원도시박람회와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를 유기관기관들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게 준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goongee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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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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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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