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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태세 확립 다짐

기사입력 : 2023년08월16일 18:11

최종수정 : 2023년08월16일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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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분기 통합방위회의 개최...북한장비 관람도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는 16일 오후 시청 충무상황실에서 올해 3분기 통합방위회의를 개최하고 1층 로비에 마련된 북한장비를 관람하면서 지역안보태세 확립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2023.08.16 goongeen@newspim.com

세종시에 따르면 통합방위협의회는 지역방위태세와 비상대비 능력을 점검하기 위한 민·관·군·경·소방 협의체로 시장이 의장을 맡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의장인 최민호 시장을 비롯해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과 김관수 32사단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18명이 참석헸다.

회의에서는 먼저 공석이었던 제1부의장 자리에 이 의장을 선출하고 내년도 예비군 육성지원 예산안에 대해 심의했다. 이어 최근 북한정세 등을 보고 받고 지역통합방위 역량 제고를 위한 방안을 토의했다.

한편 다른 시도의 경우 이번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에서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실시되는 을지연습 준비 사항을 점검하고 유관기관 간 통합방위태세를 점검했다.

하지만 세종시는 지난 집중호우시 피해로 재난지역으로 선포되는 바람에 이번 을지연습은 면제돼 이에 관한 협의는 없었다. 시는 이 기간동안 안전정책과에 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최 시장은 "시의 통합방위역량 강화를 위해 평소 통합방위관계기관 간에 유기적이고 철저한 협력체계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goongee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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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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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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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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