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진주시는 16일 농산물 수출단지 중 하나인 문산읍 소재 한국배영농조합에서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조규일 진주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햇배를 캐나다로 수출하는 선적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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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일 경남 진주시장(왼쪽 일곱 번째)이 16일 문산읍 소재 한국배영농조합에서 햇배 캐나다 수출 선적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진주시] 2023.08.17 |
선적식에서 13.6t(6000만 원 상당)의 햇배가 캐나다 토론토로 수출됐다. 지난 7일 올해 전국 최초 캐나다 벤쿠버 수출 이후 태국, 호주 2회, 홍콩에 이어 이번이 여섯 번째 배 수출 선적이다.
한국배영농조합법인의 배는 2017년 홍콩을 시작으로 캐나다, 호주, 네덜란드, UAE, 태국 등 16개국으로 수출되고 있으며, 한국배영농조합법인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배 생산과 수출을 직접 하는 법인이다.
조규일 시장은 "세계적인 경기침체와 현지 소비 시장의 위축, 그리고 항공 및 선박운임의 상승 등 어려운 수출 여건에서도 매년 5000만 달러 이상의 수출실적을 기록하며 대한민국 수출농업 중심지로서, 전국 제1의 신선농산물 수출도시 진주시의 명성을 이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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