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을 선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최우수 적극행정 공무원으로 선발된 미래전략과 김민숙 주무관은 신속한 행정절차로 증평군 자체 교재를 제작하여 초등학생들의 지역 정체성 확립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지난 10년간 답보상태였던 증평민속박물관 인근 토지 매입사업을 완료한 문화관광과 이기원 팀장은 우수상,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계층을 위한 여권 무료 배송서비스를 추진한 민원소통과 김민정 주무관은 장려상을 받았다.
우수공무원으로 선발된 이들에게는 표창장과 인사상 가점 부여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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