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hy, 흡수 빠른 액상형 '브이푸드 아누카 블랙' 출시​

기사입력 : 2023년08월31일 10:15

최종수정 : 2023년08월31일 10:15

아누카사과추출분말 880mg 함유...국내 최대 함량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hy는 '브이푸드 아누카 블랙(이하 아누카 블랙)'을 출시하고 브랜드 라인업을 확장한다고 31일 밝혔다.

신제품은 아누카사과추출분말을 활용한 국내 최초 액상 앰플 제품이다. 아누카 사과는 이탈리아 남부에서 자생하는 식물성 원료로 폴리페놀의 일종인 '프로시아니딘B2'가 다량 함유되어 있다.

[사진= hy]

아누카 블랙은 hy의 액상화 공법을 적용해 흡수율을 높이고 새콤달콤한 원물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1회분 기준 아누카사과추출분말 880mg이 들어있다. 균형 있는 영양 공급을 위해 부원료 6종(프로바이오틱스, 비오틴, 아연, 맥주건조효모, 검정콩, 어성초 추출분말)을 추가 배합했다. 30ml 개별 포장을 적용해 휴대와 섭취가 간편하다.

hy는 아누카 블랙 출시와 함께 아누카사과추출물을 함유한 '브이푸드 아누카 블랙 샴푸(이하 아누카 블랙 샴푸)'도 선보인다. 아누카 블랙 샴푸는 탈모증상 완화 기능성 화장품이다. 제품은 hy온라인몰 프레딧에서 구매 가능하다.

최영택 hy 건강식품CM팀장은 "'브이푸드 아누카 블랙'은 분말, 알약으로만 먹던 아누카사과추출분말을 액상으로 쉽게 마실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며 "아누카 블랙 앰플, 아누카 블랙 샴푸로 빈틈없는 일상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환율 한때 1480원대...2009년 3월이후 최고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장중 1480원을 돌파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23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환전소 전광판에 환율이 나타나고 있다. 2024.12.27 mironj19@newspim.com   2024-12-27 12:56
사진
'모바일 주민증' 27일부터 시범 발급 [세종=뉴스핌] 김보영 기자 = 앞으로 17세 이상 국민 모두가 주민등록증을 스마트폰에 담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27일부터 전국민의 신분증인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한다고 26일 밝혔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행안부 제공2024.12.26 kboyu@newspim.com 행안부에 따르면, 안정적인 도입을 위해 먼저 세종특별자치시, 고양시 등 9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시범 발급을 해 시스템 안정성을 검증한 뒤 내년 1분기 중 전국에서 발급할 계획이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주민등록법령에 따라 개인 스마트폰에 발급되는 법적 신분증으로, 기존 주민등록증을 소지한 모든 국민(최초 발급자 포함)이 신청할 수 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2021년부터 제공된 모바일 운전면허증, 국가보훈등록증, 재외국민 신원확인증에 이어 네 번째 추가되는 모바일 신분증이다. 행안부는 먼저 세종시, 전남 여수시, 전남 영암군, 강원 홍천군, 경기 고양시, 경남 거창군, 대전 서구, 대구 군위군, 울산 울주군 등 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하며, 이후 내년 1분기 중으로 전 국민에게 발급할 계획이다. 시범 발급 기간 동안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해당 지역인 주민들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IC주민등록증'을 휴대폰에 인식시키거나 'QR 발급' 방법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신청할 수 있다. 전면 발급 시에는 정부24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시 6개월 이내의 사진을 제출해야 한다. QR 발급 방법은 사진 제출이 필요 없지만, 주민등록증 사진이 오래된 경우 모바일 신분증 앱에서 안면 인식이 어려울 수 있어 재발급 후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이 가능하다. 한편,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블록체인과 암호화 기술을 적용하여 개인정보 유출 및 부정 사용을 방지하고 높은 보안성을 제공한다. 본인 스마트폰에만 발급되며, 분실 시에는 잠김 처리되어 도용을 막을 수 있다. 고기동 행안부 차관은 "1968년 주민등록증 도입 이후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변화가 이루어졌다"며 "이번 시범 발급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boyu@newspim.com 2024-12-26 13:1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