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 농기계임대사업소가 전체 분소의 일부 장비를 앱과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손쉽게 예약할 수 있도록 구축했다.
5일 시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는 기존 전화 예약만 운영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농업인 분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도입했다고 밝혔다.
농기계 임대 안내 홍보물[사진=안성시]2023.09.05 lsg0025@newspim.com |
서비스 앱 및 홈페이지 예약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또는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책자로도 발간돼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배부받을 수 있다.
이창희 친환경기술과장은 "농기계 임대 예약 서비스의 다양화를 위하여 앱 및 홈페이지 예약을 확대 운영 중"이라며 "더 나은 농기계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안성시 농기계임대사업소는 경기도에서 최다 사업소를 보유하고 있으며, 키오스크 도입, 인터넷 및 앱 예약 도입, 임대료 카드 결제 및 무이자 할부 운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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