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및 군형법상 정치관여, 업무상횡령 혐의 등으로 기소된 조현천 전 국군 기무사령관이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차에서 내리고 있다. 조 전 사령관은 2017년 2월 '계엄령 문건작성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계엄령 검토 문건을 작성하도록 지시한 의혹을 받고 있다. 2023.09.11 choipix16@newspim.com
기사입력 : 2023년09월11일 15:10
최종수정 : 2023년09월11일 15:10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및 군형법상 정치관여, 업무상횡령 혐의 등으로 기소된 조현천 전 국군 기무사령관이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차에서 내리고 있다. 조 전 사령관은 2017년 2월 '계엄령 문건작성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계엄령 검토 문건을 작성하도록 지시한 의혹을 받고 있다. 2023.09.11 choipix1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