빕스 1만5000원 할인권이 1500원
[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G마켓은 10월 1일까지 '빕스 할인권'을 90% 할인가에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특가 상품은 '1만5,000원 빕스 할인권'이며, 90% 저렴한 1500원에 판매한다. 가을 신메뉴가 오픈하는 '빕스 폴린 테이스티 어텀' 시작일인 오는 21일부터 전국 빕스 매장에서 사용 가능하다.
G마켓이 빕스 할인권을 판매한다.[사진=G마켓] |
5만원 이상 주문 시 할인 적용된다. 10만원 이상 구매하면 해당 할인권을 2장 사용해, 3만원까지 할인된다. 빕스의 통신사·제휴카드 현장 할인과 중복으로 사용할 수 있다.
라이브방송도 진행한다. 21일오후 9시 G마켓의 라이브방송 채널 'G라이브'를 통해 개그우먼 이수지와 함께 빕스 할인권을 판매한다.
방송 중 빕스 할인권을 구매한 구매자 60명을 추첨해 'CJ 외식 기프트카드 1만원권'을 증정한다.
송화영 G마켓 전략제휴마케팅팀 매니저는 "긴 추석 연휴 동안 가족과 함께 외식을 하는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고객 반응이 좋은 외식업체 빕스와 함께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ykno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