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무보, 대학생 진로탐색 프로그램 '나는 광화문으로 간다' 개최

기사입력 : 2023년09월14일 14:48

최종수정 : 2023년09월14일 14:48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광화문One팀' 협업…광화문 소재 4개 기관 방문

[세종=뉴스핌] 이태성 기자 = 한국무역보험공사는 14일 '광화문One팀' 소속기관과 함께 대학생 릴레이 진로 탐색 프로그램 '나는 광화문으로 간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광화문One팀은 2021년 5월 ESG 가치실현을 위해 광화문 인근에 있는 20여개 기업, 지자체, 비영리 기관이 함께 결성한 ESG 협의체이다.

지역 환경보호, 소외계층 돌봄, 소상공인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과 지역 상생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나는 광화문으로 간다' 프로그램에 참석한 대학생들이 14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무역보험공사] 2023.09.14 victory@newspim.com

이날 프로그램에 참가한 전국의 대학생들은 이날 광화문 인근 소재 4개 기관(무보·한국언론진흥재단·법무법인 태평양·매일홀딩스)을 릴레이 방문해 각 기관 소개 프로그램을 청취했다.

또 직장 내부 시설 견학과 현직자와의 대화 등 프로그램을 통해 금융·언론·법률·제조유통업 등 다양한 직무분야별 직장을 탐방하며 일일 직업체험의 기회를 가졌다.

무보가 주관한 이번 프로그램은 공공·민간·지자체 등 광화문One팀 소속 총 5개 기관이 협업한 프로젝트로 서울시 청년정책 제공 플랫폼 '청년 몽땅 정보통'을 통해 홍보·참여자 모집을 진행했다.

이인호 무보 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광화문 소재 기관들이 대학생들을 현장으로 초청하여 다양하고 생생한 정보를 제공하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명실상부한 교육기부 우수기관으로서 유관 기관들과 다각도로 협업하며 지역사회의 다양한 연령과 계층을 아우르는 교육기부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victor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