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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신세계그룹

기사입력 : 2023년09월20일 13:56

최종수정 : 2023년09월20일 13:56

◆신세계그룹

<대표이사 내정>
▲박주형 신세계 겸 신세계센트럴시티 대표이사 ▲한채양 3사 One(이마트·이마트에브리데이·이마트24) 대표체제 ▲송현석 신세계푸드 겸 신세계 L&B 대표이사 ▲임영록 신세계프라퍼티 겸 조선호텔앤리조트 대표이사 ▲이석구 신세계라이브쇼핑 대표이사 ▲김현우 마인드마트 대표이사 ▲이주철 더블유컨셉코리아 대표이사

<승진>
◇전무 ▲이규봉 신세계라이브쇼핑 지원담당 ▲황운기 이마트 상품본부장 ▲박승학 이마트 판매본부장 ▲김수완 이마트 미국법인장 ▲최훈학 SSG.com 영업본부장 ▲공병천 신세계푸드 베이커리본부장 겸 베이커리담당 ▲임영준 조선호텔앤리조트 지원담당 겸 브랜드사업담당

◇상무 ▲장수진 신세계 상품본부장 겸 BTS담당 ▲허제 신세계 갤러리담당 ▲이헤정 신세계 강남점 고객서비스담당 ▲김경환 신세계 천안아산점장 ▲신상화 신세계인터내셔날 재무담당 ▲서민성 신세계인터내셔날 코스메틱2담당 겸 퍼셀 대표이사 ▲이희재 신세계디에프 인사담당 ▲김범수 신세계센트럴시티 지원담당 ▲김찬후 신세계까사 지원담당 ▲김현진 백화점부문 기획담당 ▲정지윤 이마트 가전문화담당 ▲송탠승 이마트 인사담당 ▲김일선 SSG.com 라이프스타일1담당 ▲임정환 SSG.com 그로스전략담당 ▲신정훈 SSG.com 플랫폼Group장 겸 플랫폼개발담당 ▲원정훈 신세계푸드 F&B담당 ▲이수연 조선호텔앤리조트 기획담당 ▲최은용 이마트24 MD담당 ▲이정근 신세계프라퍼티 SF담당

◇상무보 ▲곽영민 신세계 하남점장 ▲이용환 신세계 마산점장 ▲최원준 신세계 식품담당 ▲최시권 신세계 강남점 BTS전문점담당 ▲안유성 신세계인터내셔날 상품2담당 ▲김동민 이마트 신선2담당 ▲신근충 이마트 가공담당 ▲강정모 이마트 SO기획담당 ▲노병간 이마트 PL 상품담당 ▲전용표 SSG.com 기획관리담당 ▲한건수 SSG.com SCM담당 ▲김규식 신세계푸드 FC담당 ▲김성웅 신세계푸드 지원담당 ▲정성진 신세계건설 영업담당 ▲이희종 조선호텔앤리조트 강남호텔 총지배인 ▲김성훈 이마트24 지원담당 ▲하수진 신세계프라퍼티 Design Lab담당 ▲서재옥 신세계프라퍼티 개발담당 겸 화성PJ담당 ▲백지웅 SCK COMPANY 기획담당 ▲구인회 전략실 재무팀장

◇디렉터 ▲목승원 지마켓 마케팅본부장

<전보>
▲김선진 신세계 영업본부장 겸 강남점장 ▲홍승오 신세계 재무관리본부장 ▲김낙현 신세계 본점장 ▲류제희 신세계 지원본부장 ▲민병도 신세계 지원담당 ▲최문열 신세계 대구점장 ▲김정환 신세계 경기점장 ▲이성환 신세계 영업전략담당 ▲김대호 신세계 재무담당 ▲이상헌 신세계 해외패션담당 ▲이한승 신세계 NewBiz담당 ▲허병훈 신세계인터내셔날 지원본부장 ▲김덕주 신세계인터내셔날 해외패션본부장 ▲심한석 신세계인터내셔날 국내패션본부장 ▲김묘순 신세계인터내셔날 코스메틱1본부장 ▲김은 신세계인터내셔날 코스메틱2본부장 ▲박승석 신세계인터내셔날 전략기획담당 ▲정승원 신세계인터내셔날 코스메틱1담당 ▲송재원 신세계인터내셔날 수입브랜드담당 ▲이정욱 신세계디에프 상품본부장 ▲채정원 신세계디에프 MD담당 ▲손건일 신세계디에프 마케팅혁신담당 ▲윤홍립 신세계사이먼 지원담당 ▲이정철 신세계센트럴시티 개발본부장 겸 신세계 개발본부장 ▲이승우 신세계센트럴시티 디자인담당 겸 신세계 인테리어담당 ▲도정환 신세계라이브쇼핑 대외협력실장 ▲우정섭 백화점부문 재무관리담당 ▲최택원 이마트 Traders본부장 ▲송만준 이마트 PL/글로벌사업부장 겸 이마트24 운영본부장 ▲전상진 전무 이마트 지원본부장 ▲최진일 이마트 MD혁신담당 겸 마케팅담당 ▲남호원 이마SSG.com D/I본부장 겸 서비스 Group장 ▲류제인 SSG.com FC담당 ▲김문경 신세계건설 공사본부장 ▲김낙호 신세계건설㈜ 지원본부장 ▲윤석희 신세계건설 기전담당 ▲구성기 신세계아이앤씨 클라우드&인프라담당 ▲양윤지 신세계아이앤씨 플랫폼BIZ담당 ▲김은경 신세계아이앤씨 DT센터장 ▲한훈민 신세계아이앤씨 SM담당 겸 인사담당 ▲서보현 이마트에브리데이 영업본부장 겸 판매담당 겸 B2B사업담당 ▲강인석 이마트24 운영1담당 겸 운영지원담당 ▲위수연 신세계프라퍼티 컨텐츠본부장 겸 화성사업본부장 겸 이마트 개발혁신본부장 ▲강승협 신세계프라퍼티 지원본부장 겸 재무담당 ▲박종훈 지마켓 경영관리부문장 ▲서민석 지마켓 지원부문장 ▲이승기 지마켓 법무실장 ▲이오은 지마켓 대외협력실장 ▲홍성수 더블유컨셉코리아 지원담당 ▲신동우 전략실 재무본부장  

romeo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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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국민의힘 48.5%·민주 38.8% [서울=뉴스핌] 지혜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이후 국민의힘 정당 지지율이 더불어민주당을 오차범위 밖에서 역전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 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20~21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자동응답시스템) 조사에서 '다음 중 어느 정당을 지지하시거나 약간이라도 더 호감을 가지고 있나'라는 질문에 ▲국민의힘 48.5% ▲더불어민주당 38.8% ▲조국혁신당 3.8% ▲개혁신당 1.3% ▲진보당 0.4% ▲기타 다른정당 1.7% ▲지지정당 없음 5.4%로 집계됐다. 지난 조사 대비 민주당(40.4%→38.8%)은 1.6% 포인트(p) 하락했고, 국민의힘(40.0%→48.5%)은 8.5%p 상승하며 양당 간 격차는 지난 조사 대비 0.4%p(민주당 우세)→9.7%p(국민의힘 우세)로 벌어졌다.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사태 이후 민주당은 탄핵 국면을 거치며 국민의힘과 지지율 격차가 2배 이상 벌어지기도 했으나 한 달여 만에 정반대 결과가 나왔다. 지난해 12월 9일 뉴스핌 여론조사에서 민주당은 50.0%, 국민의힘은 23.1%로 지지율 격차가 26.9%p에 달했다.(미디어리서치 의뢰,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9.9%)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한 후인 지난해 12월 20일 여론조사에서도 민주당은 47.5%, 국민의힘은 29.6%로 17.9%p차이였다.(미디어리서치 의뢰,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3.8%) 이번 조사에서 남성과 여성 모두 민주당보다 국민의힘을 지지한다는 응답자가 많았다. 남성은 ▲국민의힘 49.2% ▲민주당 37.5% ▲조국혁신당 3.9% ▲개혁신당 1.8% ▲지지정당 없음 6.0%로, 여성은 ▲국민의힘 47.8% ▲민주당 40.1% ▲조국혁신당 3.7% ▲개혁신당 0.7% ▲지지정당 없음 4.8%로 응답했다. 연령별로는 40·50대를 제외하고는 모두 국민의힘 지지율이 높았다. 만18~29세는 ▲국민의힘 48.0% ▲민주당 37.5%로, 30대는 ▲국민의힘 55.1% ▲민주당 34.5%, 40대는 ▲국민의힘 36.8% ▲민주당 49.4%, 50대는 ▲국민의힘 37.5% ▲민주당 46.8%, 60대는 ▲국민의힘 56.5% ▲민주당 34.7%, 70대 이상은 ▲국민의힘 61.0% ▲민주당 26.6%로 응답했다. 지역별로는 강원·제주, 광주·전남·전북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이 민주당을 앞섰다. 서울은 ▲국민의힘 50.5% ▲민주당 40.2%, 경기·인천 ▲국민의힘 48.6% ▲민주당 38.2%, 대전·충청·세종 ▲국민의힘 53.8% ▲민주당 38.4%, 강원·제주 ▲국민의힘 27.7% ▲민주당 56.8%, 부산·울산·경남 ▲국민의힘 54.3% ▲민주당 33.4%, 대구·경북 ▲국민의힘 60.1% ▲민주당 25.7%, 광주·전남·전북 ▲국민의힘 26.8% ▲민주당 52.4%로 나타났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체포되고 서울서부지법에서 구속영장을 발부하면서 비상계엄 선포 47일 만에 현직 대통령으로서 처음 구속되는 등 정치적 파장이 커지면서 국민의힘 정당 지지율은 급상승하고 민주당 지지율은 하락하는 현상이 이어졌다"면서 "국민의힘 상승 원인으로는 민주당 등 야 6당이 발의한 내란 특검법 수정안에 외환 혐의를 추가하는 등 안보 불안을 초래하면서 보수가 결집하는 효과가 있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카톡 검열' 논란을 비롯해 민주당에 우호적인 20·30세대와 중도층이 등을 돌린 것도 국민의힘 지지율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민주당 지지율 하락 원인으로는 계엄에는 반대하지만 민주당의 '폭주 고질병'은 더 싫다는 국민적 반감 때문"이라며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 협박 및 고발 등 수권정당의 모습과 거리가 멀어지면서 지지율에 악영향을 미쳤다"고 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전화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7.8%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heyjin@newspim.com 2025-01-2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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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탄핵안 "기각" 47.1% vs "인용" 46.7%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지 39일 만에 헌법재판소가 탄핵안을 기각해야 한다는 여론과 인용해야 한다는 여론이 팽팽했다. 이는 보수층의 결집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수사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비호감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의 의뢰로 지난 1월 20~21일 양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자동응답시스템) 조사에서 "비상계엄 선포와 내란 혐의 등을 이유로 윤 대통령을 탄핵소추한 국회 측이 탄핵소추안에서 형법상 내란죄를 배제했는데 헌법재판소가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에 대해 어떤 결론을 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 응답자 47.1%는 '기각해야 한다'고 답했다. '인용해야 한다'고 답한 사람은 46.7%, '잘모름'은 6.2%였다. 성별로 보면 남성은 ▲인용해야 한다 44.6% ▲기각해야 한다 50.4% ▲잘모름 5.0% 등이다. 여성은 ▲인용해야 한다 48.8% ▲기각해야 한다 43.8% ▲잘모름 7.4% 등이다. 연령별로 보면 인용해야 한다는 응답은 ▲50대 58.4% ▲40대 56.0% ▲만18~29세 48.5% ▲30대 43.2% ▲60대 42.6% ▲70대 이상 27.1% 순이다. 기각해야 한다는 응답은 ▲30대 54.8% ▲70대 이상 52.5% ▲60대 51.7% ▲만18~29세 49.6% ▲50대 39.3% ▲40대 37.6% 순이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에서 인용해야 한다는 응답(62.4%)이 가장 높았다. 이어 ▲강원·제주 57.2% ▲경기·인천 48.2% ▲서울 46.3% ▲부산·울산·경남 40.6% ▲대구·경북 40.2% ▲대전·충청·세종 39.5% 등이 뒤를 이었다. 기각해야 한다는 응답은 대전·충청·세종(55.5%)이 가장 높았다. 이어 ▲대구·경북 50.8% ▲부산·울산·경남 49.6% ▲경기·인천 48.4% ▲서울 47.5% ▲강원·제주 31.9% ▲광주·전남·전북 31.3% 순이다. 지지 정당별로 보면 인용해야 한다는 응답은 ▲조국혁신당 지지자 87.6%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87.4% ▲지지정당 없음 63.5% ▲개혁신당 47.8% ▲기타정당 46.5% ▲진보당 33.9% ▲국민의힘 9.3% ▲잘모름 0% 순이다. 기각해야 한다는 응답은 ▲국민의힘 85.0% ▲개혁신당 36.9% ▲기타정당 36.7% ▲지지정당 없음 26.6% ▲진보당 19.4% ▲더불어민주당 7.8% ▲조국혁신당 5.3% ▲잘모름 0% 순이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조사결과를 보면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기각'이 '인용'보다 한계허용 오차범위 내에서 높게 응답이 나왔다"며 "다만 '기각해야 한다'와 '인용해야 한다'는 답변이 팽팽한 것은 정부·여당과 야당 간의 대립이 극심한 상황에서 발생했기 때문에 탄핵 결정 시 국론 분열 가능성이 더욱 크다고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헌법재판소는 이런 정치적 영향과 파급효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탄핵 심판의 최종 결론을 내려야 한다"며 "단순히 법적 기준만이 아니라 국가와 국민에 미칠 수 있는 정치적 영향까지 균형 있게 검토해야 한다"고 했다. 정치 전문가들은 이같은 흐름을 '보수 지지층의 과표집'으로 보고 있다. 이종훈 정치평론가는 뉴스핌과의 통화에서 "조기 대선이 다가오면서 극우 성향을 중심으로 '이재명은 안 된다'는 심리가 뭉치고, 이들이 여론조사에도 적극적으로 응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이런 상황에서 진보층도 나름대로 뭉쳐있다 보니 '윤석열 대 이재명' 양당 구도가 형성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도 "지금 여론조사 응답자 중의 다수는 보수층으로 보인다. 스스로 보수라고 생각하는 의견들이 의도치 않게 과표집 되면서 윤 대통령 쪽으로 표가 몰리는 상황"이라고 했다. 이어 "중도층에서도 공수처 수사와 이재명에 대한 비호감도가 높은 사람들이 국민의힘을 전략적으로 선택하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전화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성별, 연령별, 지역별 인구비례할당 후 무작위 추출 방식으로 표집했으며, 2024년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연령대·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했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7.8%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allpass@newspim.com 2025-01-2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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