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홀딩스는 25일, '이터널소드: 군단전쟁'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추석 명절을 풍성하게 채워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9월 26일부터 10월 17일까지 진행되는 '2023 추석 이벤트'에서는 이벤트 아이템 '방패연'을 모아 '영웅 소울 웨폰 소환서', '전설 무기 소환서', '최상급 강화 주문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게임 접속과 월드맵 스테이지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방패연을 '황금 킹코인'으로 교환해 이벤트 상점에서 사용하는 방식이다.
신규 영웅과 장신구 '귀걸이'도 추가된다. 새롭게 등장하는 '코하네'는 마법 비병 영웅으로 바람을 이용한 범위 스킬을 사용한다. 적에게 디버프를 부여하고 무력화시켜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어 나갈 수 있다. 새로운 장신구 귀걸이는 전설 장비 뽑기와 결투장 상점 등을 통해 획득할 수 있으며, 공격력과 공격 속도, 생명력, 치명타 데미지 등 중요 능력치들을 대폭 강화해 준다.
[사진=컴투스홀딩스] |
주요 콘텐츠 중 하나인 '절망의 탑'도 10월 1일 기존 45층에서 50층까지 확장해 유저들의 도전 욕구를 자극한다.
'이터널소드: 군단전쟁'은 '킹미디어'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수집형 전략 RPG로 몰입감 높은 스토리와 박진감 넘치는 대규모 전투가 특징이다. 이 게임은 독창적인 게임성을 바탕으로 유저 친화적 업데이트를 지속하며 글로벌 전역에서 팬 층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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