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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랑의 통화전쟁]⑦아베노믹스의 명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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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환 금융연구원 비상임 연구위원

1944년 브레튼우즈 체제 이후 기축통화로 역할해 온 미국 달러화의 위상이 약화되고 있다. G2로 성장한 중국의 위안화가 급부상했고, 암호화폐가 기존 통화의 대체제 역할을 할 것이라는 논란도 이어지고 있다. 이철환 금융연구원 비상임 연구위원의 기고 연재를 통해 통화전쟁의 과거와 미래를 조망한다.

이철환 금융연구원 연구위원

일본경제의 역사는 '엔고(円高)와의 싸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985년 9월의 플라자합의는 일본경제에 대전환점이 됐다. 이후 엔화 가치는 10년 만에 3배나 올랐다. 그 이후에도 엔화는 계속 상승하여 2012년 9월에는 77엔을 기록했다.

이는 결국 일본 기업의 수출경쟁력 약화를 가져왔다. 여기에 내수 부진이 더 큰 문제로 가세했다. 일본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1980년대 평균 4.7%에서 1990년대 이후 1%대로 급락한 것은 주로 내수 부진에 기인했다. 그리고 이 내수 부진은 현재 일본경제가 안고 있는 최대 문제인 '디플레이션(deflation)'에서 비롯되고 있다.

2011년 9월 출범한 노다 요시히코(野田佳彦) 내각 정부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그러나 취약한 재정과 장기간 시행중인 제로(0) 금리정책으로 인해 동원할 수 있는 정책수단이 바닥이 나면서 한계에 봉착했다. 이 때문에 정부는 일본 기업의 해외 진출 억제와 경기부양 차원에서 엔고 저지를 위한 외환시장 개입에 주력했다. 그러나 이 역시 별다른 효과를 거두지 못했다.

[격랑의 통화전쟁] 글싣는 순서

1. 미국 경제력과 달러패권의 위상
2. 미국의 재정적자 확대와 부채한도 증액
3. 반복되는 금융위기
4. 중국경제력 확대와 위안화 상승
5. '탈달러' 현상에 편승한 위안화 파고들기
6. 유로화, 존재감 약한 2위 기축통화
7. 아베노믹스의 명암
8. 암호화폐의 기축통화 가능성과 미래
9. 달러패권의 시대는 저무는가
10. 위안화가 달러를 넘어서기 어려운 이유

다만, 아베신조(安倍晋三)가 총리가 되면서부터는 상황이 조금씩 변하기 시작한다. 아베는 2012년 총리가 된 이후 과감한 경기부양책을 쓰기 시작하는데, 이를 흔히 '아베노믹스(Abenomics)'라고 부른다. 그는 취임 후 지난 약 20년간 계속된 경기 침체를 해소하기 위해 연간 물가상승률을 2~3%로 정하고 과감한 금융완화, 인프라 투자확대 재정정책, 적극적인 경제성장 정책을 펼쳐 왔다.

우선 취임 후 10년간 약 200조 엔의 자금을 각종 토목공사에 투입하는 과감한 재정정책을 추진을 선언하였다. 또 아베는 당시 미국이 주도했던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출범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이는 '아베노믹스'가 공격적인 엔저 정책 및 양적완화에 이어 무역협상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미였다. 수출기업의 실적회복을 통해 경기부양을 노리는 아베 정권의 경제정책이 엔저 정책에 이어 관세철폐로 더 힘을 받게 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아베노믹스의 핵심은 통화정책이었다. 디플레이션과 엔고 탈출을 위해서는 무제한의 양적완화, 마이너스 금리 등 모든 정책수단을 동원하겠다고 선언하였다.

미국이 2009년부터 양적 완화를 단행하자 일본도 이에 동조하여 양적 완화에 나섰다. 2010년 11월, 일본은행은 기준금리를 현행 0~0.1%로 동결하는 한편, 금융자산 매입기금을 활용해 국채와 주식펀드, 부동산 신탁 등의 매입에 착수했다. 이후 일본은 자금의 공급 규모와 매입자산 대상을 지속해서 늘려왔다.

2013년 4월, 일본은행은 아베노믹스의 전도사로 알려진 구로다 하루히코(黑田東彦) 총재가 취임하면서 양적 완화는 더욱 탄력을 받으며 가속화되었다. 그는 물가상승률 2% 목표 달성을 위해 앞으로 본격적으로 질적 및 양적 면에서의 금융완화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선언하였다. 이후 금리를 추가로 인하여 기존의 제로금리에서 2016년부터는 아예 -0.1%의 마이너스 금리를 도입하였다.

이와 아울러 양적완화 시책도 오히려 미국보다 더 과감하게 추진해 나갔다. 우선 양적완화의 총액 한도를 제거하면서 연간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에 이를 때까지 무기한으로 통화를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 매입대상 국채도 장기화하는 한편 위험자산까지 확대했다. 이를 위해 일본은행은 40년 만기 국채를 포함해 모든 종류의 국채를 매입대상으로 확대하는 한편, 주식과 부동산 관련 위험자산 매입도 늘렸다. 국채매입 방식 또한 자산매입기금을 따로 설정해 이를 통해 매입하는 간접 방식이 아닌 일본은행이 직접 국채를 매입하는 일반 방식으로 일원화했다.

아베노믹스는 시행 즉시 상당한 효과를 나타내었다. 엔/달러 환율이 2012년 9월 13일 1달러당 77.49엔이었으나, 총리가 된 2012년 12월 16일 83.70엔, 2013년 1월 들어서는 90엔을 웃돌기 시작했다. 더욱이 G20 재무장관 회의가 개최된 2013년 4월 중순을 고비로 마침내 달러당 100엔 선에 이르게 되었다. 그만큼 엔화 가치가 떨어졌다는 의미다. 같은 기간 동안 닛케이(日經, Nikkei) 평균주가도 약 40% 상승하였다.

아베노믹스 시행 이후 일본이 변하기 시작했다. 경쟁력이 회복되고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오랫동안 잃었던 자신감을 회복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과거 20여 년 동안 일본은 경제가 나락에 빠지면서 이제는 세계 이류 국가그룹으로 밀려나고 있다는 패배의식에 사로잡혀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아베노믹스 이후 뭔가 확연히 달라지고 있다. 어쩌면 새로운 희망을 보았다는 것이 가장 큰 성과가 아닌가 생각된다.

그러나 이러한 적지 않은 성과에도 불구하고 아베노믹스에 대한 국내외 비판이 제기되었다. 첫째, 일본경제의 구조적 문제점에 대한 근본 대책이 없는 단기처방이란 비판이 제기되었다. 이를테면 그간 일본 장기 침체의 원인으로 지적돼 온 인구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인한 내수시장 축소, 기업의 과당 경쟁, 혁신 능력 상실 같은 문제에 대한 대책이 빠져 있다는 것이다.

둘째, 아베노믹스는 그러지 않아도 감당하기 어려운 일본의 국가부채 규모를 더욱 늘릴 가능성이 크다는 점이다. 아베노믹스에는 재정지출 확대 계획만 있고, 세수 증대 계획은 없었기 때문이다. 아베 총리는 취임 후 10년간 200조 엔의 토목공사를 공언하였는데, 정작 재정 확보를 위한 소비세 인상에는 소극적이었다.

셋째, 과도한 엔저의 지속은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오히려 일본경제에 마이너스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도 있다. 이는 일본 제조업체들이 장기간 지속된 엔고로 생산 기반을 아시아 등 해외로 이전해 버린 관계로 엔저가 가져올 이득이 크게 떨어졌기 때문이다. 일본 제조업의 해외생산 비율은 1990년 6.0%에서 2010년 18.1%로 높아졌고 2020년 24%로 늘었다. 그리고 엔저로 수혜가 기대되는 제조업의 비중은 1990년 26%에서 2020년 20.5%로 떨어졌다. 반면, 엔화 가치가 급격하게 떨어지면서 휘발유 등 수입 물품 가격이 크게 올라 소비자 부담이 가중되었다.

아베노믹스의 정책 기조는 현재의 기시다 내각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2022년부터 전 세계는 41년 만의 인플레이션 타개를 위해 초고속으로 금리를 올렸지만, 일본은 마이너스 금리를 고수했다. 양적완화 시책도 지속하고 있다. 2023년 4월 취임한 우에다 가즈오(植田和男) 일본은행 신임 총재는 기존의 대규모 금융 완화 정책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엔화 약세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그 결과 일본경제는 2023년으로 들어서면서 뚜렷한 회복 조짐을 나타내고 있다. 2023년 1분기 경제성장률이 전분기대비 0.7%, 연간으로 환산하면 2.7%에 달했다. 익숙해져 있던 제로 성장에서 탈출하게 된 것이었다. 닛케이지수는 3만 3천을 넘어서며 33년 만에 최고치를 나타내고 있다. 1990년대 이후 줄곧 1% 안팎에 머물던 소비자물가상승률도 3~4%대에 달한다. 아베노믹스가 드디어 결실을 보고 있다는 낙관론이 나온다.

그러나 아직 낙관하기는 이르다는 게 다수 전문가의 지적이다. 가장 큰 외견상의 문제는 국가부채가 너무 크다는 점이다. GDP 대비 국가부채 비율이 264%로 선진국 중 가장 높다. 경기부양을 위해 재정지출을 늘리는 과정에서 국채발행량이 증가한 데 기인한다. 그 결과 금리 인상이 어려운 등 통화정책 운신의 폭이 크게 줄어들게 되었다.

지속되는 엔저 현상도 꼭 바람직하지만은 않다. 미국과의 금리 격차로 엔화는 달러당 140엔을 웃돌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엔저에도 불구하고 2023년 1분기 수출은 4.2% 감소했다. 더욱이 통화가치란 한 나라의 기초체력 즉 펀더멘탈(fundamental)을 반영한다는 점을 감안할 때, 통화 약세는 그만큼 국력이 약화되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사실 일본의 1인당 국민총소득(GNI)은 이미 대만에 밀린 상태이다. 국내총생산(GDP) 규모도 아직은 미국과 중국에 이어 3위를 유지하고 있으나, 그마저도 독일의 추격으로 위태로운 실정이다.

그런데 이러한 외형상의 문제보다 더 치명적인 것은 아직도 여전히 구조적인 문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2022년 UN 글로벌 혁신지수에서 일본은 13위에 그쳤다. 도전과 변화보다는 체제에 순응하는 데 익숙하다는 것을 의미하는 대목이다. 그리고 세계 1위 고령화 지수에서 엿볼 수 있는 것처럼 경제사회의 활력과 역동성이 크게 약화되고 있다. 그러기에 일본의 장밋빛 미래 청사진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문의 여지가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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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채금리 장중 급등 뒤 하락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미국 국채 수익률은 18일(현지시간)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인 뒤 하락 전환했고 미 달러화는 주요 통화 대비 좁은 범위에서 움직였다.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했지만 최근 미국의 고용과 물가 지표가 예상보다 약하게 나오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가 낮아진 영향이다. 벤치마크인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1.6bp(1bp=0.01%포인트) 하락한 4.708%를 기록했다.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장중 2007년 이후 최고 수준까지 올랐다가 상승분을 반납해 2.6bp 내린 5.284%를 나타냈다. 연준의 통화정책 전망에 민감한 2년물 국채 수익률은 0.5bp 하락한 4.177%를 기록했다. 국채 가격과 수익률은 반대로 움직인다. 미 국채 시장은 앞서 2거래일 연속 약세를 보였다. 미국뿐 아니라 주요국의 장기 국채 수익률이 수십 년 만의 최고 수준에 근접하는 등 글로벌 채권시장에서 매도세가 이어졌지만 이날 미 국채 수익률은 장중 방향을 틀었다. 미 국채 10년물 차트, 자료=야후 파이낸스, 2026.08.19 koinwon@newspim.com ◆고용·물가 이어 산업생산도 둔화…9월 금리 동결 기대↑ 여름철 거래가 한산한 데다 이번 주 시장의 방향을 결정할 만한 주요 경제지표가 많지 않은 가운데 투자자들은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향후 연준의 통화정책 경로에 주목했다. 재니의 가이 르바스 수석 채권 전략가는 "경제지표는 많지 않고 시장의 무기력감은 큰 상황이어서 이 두 가지가 겹치면 가벼운 바람에도 시장이 움직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도 금리 상승세를 제한했다. 연준에 따르면 7월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0.2% 증가해 증가율이 전월보다 0.1%포인트 둔화했다. 소비재 생산 감소 등의 영향으로 시장 예상에도 미치지 못했다. 최근 미국 경제지표는 전반적으로 경기 둔화를 가리키고 있다. 7월 예상 밖의 고용 감소에 이어 소비자물가지수(CPI) 등 물가 지표도 비교적 온건하게 나오면서 시장에서는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가 낮아졌다. 시장에서는 현재 연준이 9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기보다 동결할 가능성을 약 70%로 보고 있다. ◆ 달러인덱스 99.63…연준 비둘기파 기대에 상승폭 제한 미 국채 수익률 하락에도 달러화는 뚜렷한 방향을 잡지 못했다.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09% 상승한 99.63을 기록했다. 유로화는 전날 기록한 2개월 만의 최고치인 1.161달러에서 소폭 내려와 0.03% 상승한 1.15760달러에 거래됐다. 영국 파운드화는 0.04% 하락한 1.35356달러를 기록했고 달러화는 스위스프랑 대비 0.17% 상승한 0.81230프랑을 나타냈다. 머니코프 북미의 유진 엡스타인 구조화상품 책임자는 최근 달러화 움직임이 연준의 예상보다 비둘기파적인 태도와 이에 대한 시장의 해석을 반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최근 CPI가 인플레이션 압력을 시사하지 않았고 고용지표 역시 마찬가지였다"며 "갑자기 달러가 약해졌고 이러한 흐름이 대부분의 통화쌍에 반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스코샤뱅크도 온건한 인플레이션과 미국 노동시장의 약화 조짐을 고려하면 현시점에서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평가했다. 이어 단기적인 달러화 상승은 여전히 매도 기회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다만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국제유가 상승은 연준의 통화정책 전망을 복잡하게 만드는 변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이란과 현재 진행 중인 협상이 없으며 예정된 협상도 없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이 열려 있다고 주장했지만 이란은 해당 해협이 여전히 선박 운항에 폐쇄돼 있다고 밝히고 있다. 이란 고위 당국자는 전쟁을 영구적으로 끝내기 위한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군사 태세를 '전면적인 공세'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역시 지난 6월 체결한 휴전 합의를 연장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호르무즈 해협의 장기 폐쇄가 에너지 공급에 미칠 우려가 이어지면서 브렌트유 선물은 이날 0.17% 오른 배럴당 91.0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7월 24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 19일 FOMC 의사록·20년물 입찰 주목…금리 향방 가른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재확산 우려는 미국뿐 아니라 세계 채권시장에도 부담을 주고 있다. 미국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이날 장중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고 주요국 장기 국채 수익률도 동반 상승했다. 시타델증권의 노샤드 샤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채권 영업 책임자는 "인플레이션은 지난 5년 대부분의 기간 동안 목표치를 웃돌았다"며 공급 충격이 계속되는 상황에서는 물가가 다시 상승할 위험에 대응할 여유가 크지 않다고 지적했다. 외환시장에서는 엔화의 움직임도 주목받았다. 엔화는 달러 대비 0.08% 하락한 달러당 159.605엔을 기록했다. 7월 말 미국과 일본이 엔화 강세를 유도하기 위해 공동으로 시장에 개입한 이후 나타났던 상승폭의 거의 절반을 반납했다. 당시 엔화는 40년 만의 최저 수준인 달러당 163.99엔까지 하락했다. 시장에서는 추가 외환시장 개입 가능성과 다음 달 일본은행(BOJ)의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주시하고 있다. 시장은 일본은행이 다음 달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달러/원 환율은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전장 대비 5.29% 하락한 14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의 시선은 19일 공개되는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으로 향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최근 고용과 물가 둔화에도 국제유가와 장기금리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상황에서 연준 위원들이 향후 금리 경로를 어떻게 판단하고 있는지 확인할 전망이다. 미국 재무부가 같은 날 실시하는 20년물 국채 입찰 결과도 장기금리 흐름을 좌우할 변수로 꼽힌다. koinwon@newspim.com 2026-08-19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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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급락에 매도사이드카 발동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19일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341.06포인트(4.96%) 내린 6528.77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12포인트(2.89%) 내린 810.08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9시 기준 1413.5원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8.19 kunjoo@newspim.com   2026-08-1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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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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