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의 바순 소나타 등 연주 예정
다음달 8일 부산서도 연주 펼칠 계획
[서울=뉴스핌] 이지용 기자 = 바수니스트 이은호(부산시향 바순 수석)의 바순독주회가 다음달 7일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다.
서울대 음악대학과 뮌헨 국립음대에서 수학한 이은호는 로시니 바순 국제콩쿠르에서 1위 없는 2위, 동아 음악콩쿠르에서 1위 등 국내외에서 다양한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다.
바수니스트 이은호(부산시향 바순 수석)의 바순독주회가 다음달 7일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다. [사진=연주자] |
이번 독주회에서는 생생의 바순 소나타(op.168), 슈만의 아다지오와 알레그로(op.70) 등이 연주될 예정이다. 이은호는 다음달 8일 부산시민회관에서도 연주를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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