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교보증권에서 04일 씨에스윈드(112610)에 대해 '희노애락'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71,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0.3%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씨에스윈드 리포트 주요내용
교보증권에서 씨에스윈드(112610)에 대해 ''25년, '26년 풍력 터빈의 신규 설치 전망치를 고려하면, ‘23년 하반기부터 터빈 업체들의 본격적인 수주 증가 기대함. 터빈 업체들의 수주 증가는 씨에스윈드와 같은 기자재 업체들의 수주 증가로 이어지기 때문에 ‘23년 상반기에는 해당 기대 감이 주가에 반영되었다고 판단. 2Q23 터빈업체들의 신규 수주 증가 추이를 고려 하면 해상풍력을 중심으로 터빈의 신규 설치 수요는 강함. 그러나 고금리 등, 매크로 환경으로 인해 Orsted와 같은 풍력 디벨로퍼들의 프로젝트 지연 및 포트폴 리오 내 프로젝트의 손상 이슈 등이 발생함으로써, 계획 했던 수주와 제품 인도가 지연됨에 따라 최근 주가 부진. 당사는 Orsted의 코멘트(손상 이슈 발생했음에도 불구, 프로젝트 ROCE 14% 유지 가능 등) 고려하면, 프로젝트 지연이 장기화될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 향후 시장 환경, 전방업체들의 톤 변화에 주목.'라고 분석했다.
또한 교보증권에서 '3Q23 매출액 4,358억원(YoY +34.9%), 영업이익 417억원(YoY +106.4%)으로 ‘23년 9월 27일 컨센서스(매출액 4,582억원, 영업이익 449억원) 하회할 것으로 추정. 풍력 디벨로퍼들의 프로젝트가 지연됨에 따라 씨에스윈드 수주잔고의 매출인식 지연을 추정치에 반영. 당사는 ‘23년 회사의 연간 수주 목표 14억달러를 달성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23년, ‘24년 연간 추정치 하향 조정. 프로젝트 지연의 주요 원인은 매크로 환경으로 파악(고금리, 고물가 등).'라고 밝혔다.
◆ 씨에스윈드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107,000원 -> 71,000원(-33.6%)
- 교보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교보증권 박건영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71,000원은 2023년 08월 02일 발행된 교보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07,000원 대비 -33.6%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교보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5월 30일 107,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71,000원을 제시하였다.
◆ 씨에스윈드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04,250원, 교보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오늘 교보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71,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104,250원 대비 -31.9% 낮으며, 교보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SK증권의 89,000원 보다도 -20.2% 낮다. 이는 교보증권이 씨에스윈드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04,25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95,000원 대비 9.7%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씨에스윈드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씨에스윈드 리포트 주요내용
교보증권에서 씨에스윈드(112610)에 대해 ''25년, '26년 풍력 터빈의 신규 설치 전망치를 고려하면, ‘23년 하반기부터 터빈 업체들의 본격적인 수주 증가 기대함. 터빈 업체들의 수주 증가는 씨에스윈드와 같은 기자재 업체들의 수주 증가로 이어지기 때문에 ‘23년 상반기에는 해당 기대 감이 주가에 반영되었다고 판단. 2Q23 터빈업체들의 신규 수주 증가 추이를 고려 하면 해상풍력을 중심으로 터빈의 신규 설치 수요는 강함. 그러나 고금리 등, 매크로 환경으로 인해 Orsted와 같은 풍력 디벨로퍼들의 프로젝트 지연 및 포트폴 리오 내 프로젝트의 손상 이슈 등이 발생함으로써, 계획 했던 수주와 제품 인도가 지연됨에 따라 최근 주가 부진. 당사는 Orsted의 코멘트(손상 이슈 발생했음에도 불구, 프로젝트 ROCE 14% 유지 가능 등) 고려하면, 프로젝트 지연이 장기화될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 향후 시장 환경, 전방업체들의 톤 변화에 주목.'라고 분석했다.
또한 교보증권에서 '3Q23 매출액 4,358억원(YoY +34.9%), 영업이익 417억원(YoY +106.4%)으로 ‘23년 9월 27일 컨센서스(매출액 4,582억원, 영업이익 449억원) 하회할 것으로 추정. 풍력 디벨로퍼들의 프로젝트가 지연됨에 따라 씨에스윈드 수주잔고의 매출인식 지연을 추정치에 반영. 당사는 ‘23년 회사의 연간 수주 목표 14억달러를 달성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23년, ‘24년 연간 추정치 하향 조정. 프로젝트 지연의 주요 원인은 매크로 환경으로 파악(고금리, 고물가 등).'라고 밝혔다.
◆ 씨에스윈드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107,000원 -> 71,000원(-33.6%)
- 교보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교보증권 박건영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71,000원은 2023년 08월 02일 발행된 교보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07,000원 대비 -33.6%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교보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5월 30일 107,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71,000원을 제시하였다.
◆ 씨에스윈드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04,250원, 교보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오늘 교보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71,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104,250원 대비 -31.9% 낮으며, 교보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SK증권의 89,000원 보다도 -20.2% 낮다. 이는 교보증권이 씨에스윈드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04,25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95,000원 대비 9.7%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씨에스윈드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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