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핌] 오영균 기자 =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30일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상황실을 마련해 비상소집과 함께 5일간 훈련에 돌입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구성원 모두가 참여해 공감하는 안전한 학교 및 문화 조성을 목표로 각종 재난을 가정해 실제 상황 발생 시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토론훈련과 불시 화재대피 훈련과 심폐소생술 체험 훈련 등 재난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정석 교육장은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위험한 상황 속에서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이번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을 통해 대응능력을 키우고 안전의식을 생활화하는 문화가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