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핌] 오영균 기자 =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이 지난 26일 유·초·중·고·특수학교 학교폭력책임교사 69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 김영철 장학사를 초빙해 역량강화 배움자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장에서는 최근 논산에서 발생한 중학생 성폭력 사건을 진단하고 각종 학교폭력 사안 처리 등 학교폭력 진단·예방·사안 처리·치유의 종합적인 체계에 대해 안내했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이 지난 26일 유·초·중·고·특수학교 학교폭력책임교사 69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 김영철 장학사를 초빙해 역량강화 배움자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논산계룡교육지원청] 2023.10.27 gyun507@newspim.com |
이정석 교육장은 "학교 현장에서 가장 어렵다는 학생생활지도를 담당하는 책임교사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학생들과 학부모 사이 갈등과 관계회복을 지원해 학교폭력의 근본적 원인을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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