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현대카드는 여가 특화 신용카드인 '놀(NOL) 카드' 고객 대상으로 뮤지컬 할인 이벤트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오는 30일부터 내년 3월10일까지 서울 이태원 블루스퀘어에서 열리는 뮤지컬 레미제라블 할인 이벤트를 연다. 놀 카드 고객이 인터파크를 통해 레미제라블 공연을 예매하면 내년 1월 공연에 한해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놀 카드 결제 이력이 없는 고객이면 3만원 할인 쿠폰을 추가로 사용할 수 있다.
오는 26일 서울 이태원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놀 카드 고객을 위한 레미제라블 미니 콘서트도 연다. 레미제라블에 출연하는 주요 출연 배우가 콘서트에 참여한다. 예매 기간은 오는 7일부터 24일까지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현대카드는 이날 행사장을 찾은 고객 모두에게 특별한 선물 증정 이벤트와 함께 현장에서만 구매 가능한 한정판 굿즈도 선보일 예정이다.
그밖에 인기 뮤지컬을 최대 50% 할인하는 이벤트도 연다. 뮤지컬 렌트 R·S·A석 예매시 1인당 4매까지 40%를 할인한다. 뮤지컬 벤허 R석은 20% 할인한다.뮤지컬 블랙메리포핀스 R·S석은 35%를 할인한다. 쇼 뮤지컬 시스터즈 VIP·R·S석 예매 시 '1+1' 혜택을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와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놀 카드는 야놀자와 인터파크, 트리플을 이용할 때는 물론 레저와 쇼핑, 온라인콘텐츠(OTT) 등 여가 관련 영역 이용 시 '놀 포인트'를 쌓을 수 있는 여가 특화 신용 카드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뮤지컬 레미제라블 [사진=현대카드] 2023.11.03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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