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7일 열린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중장기 캐파 확장 계획은 큰 틀에서 변동이 없다"며 "현재 케파(생산분)는 한국 말레이 공장 포함 6만톤으로 누적 생산량은 2만6587t을 기록하여 다소 케파 대비 생산량이 저조했다"고 설명했다.
CI. [사진=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
이어 "2024년에는 말레이시아 5·6공장의 본격적 가동이 계획되어 있어, 연말 기준으로 약 8만t 정도의 캐파 확보가 예상된다"며 "중장기적으로 2028년까지 24만t을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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