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공공기관 수요 증가, 구매 혜택·할인 행사 진행 중
[서울=뉴스핌] 정태선 기자 = 최근 대형 사고와 응급 상황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건설 현장, 학교, 병원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자동제세동기(AED) 도입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헬스케어 및 메디칼 전문기업인 오픈생활건강은 일반인도 쉽게 이해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주요 브랜드별 특징을 정리한 '자동제세동기 구매 가이드'를 공개했다.
자동제세동기는 심정지 환자에게 전기충격을 가해 심장의 정상 리듬을 회복시키는 장비다. 심장마비 발생 후 4분이 지나면 뇌 손상이 시작되고 10분 이상 경과 시 뇌사에 이를 수 있어, 이른바 '골든타임' 내에 신속한 심폐소생술과 제세동기 사용이 필수적이다.
시중에 판매되는 제세동기는 실제 응급 상황용인 '의료용'과 실습을 위한 '교육용'으로 구분된다. 오픈생활건강은 국내외 주요 브랜드의 핵심 기능을 다음과 같이 분석했다.

국내 제품 중 나눔테크(HEART KEEPER)는 성인과 소아를 자동으로 인식하는 원버튼 방식을 채택해 편의성을 높였으며, 배터리와 패드가 일체형 카트리지로 구성되어 유지비용이 저렴하다.
라디안(HR-501)은 전환 스위치로 성인·소아를 구분하며 8초 이내의 빠른 충전 시간이 강점이다. 메디아나(A15-G4)는 손잡이와 배터리가 하나로 된 실용적인 디자인과 단계별 LED 가이드를 제공하는 보급형 모델로 인기가 높다.
수입 브랜드로는 브랜드 신뢰도가 높은 필립스(Hs1)가 대표적이다. 패드를 기기 자체에 보관할 수 있어 관리가 용이하다. 영국산 하트사인(사마리안 PAD)은 배터리와 패드의 교체 주기가 4년으로 동일해 유지관리가 편리하며, 미국산 스트라이커(CR2)**는 심폐소생술 중에도 실시간 심전도 분석이 가능해 구조 중단 시간을 최소화함으로써 환자 생존율을 극대화했다.
제세동기 보관함은 시인성이 좋은 '스탠드형'과 공간 효율이 높은 '벽걸이형' 중 설치 장소의 특성에 맞춰 선택할 수 있으며, 모든 제품에는 도난 방지 시스템이 기본 적용된다.
오픈생활건강 관계자는 "연초 학교와 공공기관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제세동기 구매 시 보관함을 증정하는 '1+1 행사'와 적립금 10% 지급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며, "사업자 전용몰인 오픈비투비에서도 경기 불황 극복을 위해 제세동기와 병원용 혈압계를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고 했다.
wind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