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키움증권에서 09일 한국전력(015760)에 대해 '산업용 대용량 전기요금 10.6원 인상'이라며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투자의견을 'Not Rated'로 제시하였다.
◆ 한국전력 리포트 주요내용
키움증권에서 한국전력(015760)에 대해 '11/9부터 산업용 중에서도 대용량 고객인 산업용(을) 전기요금을 kWh당 평균 10.6원(6.9%) 인상. 작년 전체 전력사용량 55만GWh에서 이번 요금이 인상되는 산업용(을) 비중은 49% 수준. 금번 산업용 요금 인상에 따른 한전의 예상 매출증가는 올해 약 4,000억원, 내년 연간 약 2.8조원 추정. (현재 한전의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올해 -7.7조원 적자, 내년 +3.5조원 흑자). 단, 한전이 10월에 밝힌 경영 정상화에 필요한 추가요금 인상폭 25.9원에는 미치지 못해 추가인상이 필요. 한편, 향후 추가 요금 인상과 더불어 예측가능한 전기요금체계에 대한 신뢰성 확보가 필요'라고 분석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한국전력 리포트 주요내용
키움증권에서 한국전력(015760)에 대해 '11/9부터 산업용 중에서도 대용량 고객인 산업용(을) 전기요금을 kWh당 평균 10.6원(6.9%) 인상. 작년 전체 전력사용량 55만GWh에서 이번 요금이 인상되는 산업용(을) 비중은 49% 수준. 금번 산업용 요금 인상에 따른 한전의 예상 매출증가는 올해 약 4,000억원, 내년 연간 약 2.8조원 추정. (현재 한전의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올해 -7.7조원 적자, 내년 +3.5조원 흑자). 단, 한전이 10월에 밝힌 경영 정상화에 필요한 추가요금 인상폭 25.9원에는 미치지 못해 추가인상이 필요. 한편, 향후 추가 요금 인상과 더불어 예측가능한 전기요금체계에 대한 신뢰성 확보가 필요'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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