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현대차증권에서 09일 카카오뱅크(323410)에 대해 '실적은 예상보다 양호'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28,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1.7%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카카오뱅크 리포트 주요내용
현대차증권에서 카카오뱅크(323410)에 대해 '예상보다 양호한 NIM. 여러모로 불확실성 상존하지만… 최근 주가 부진의 이유는 동사의 지분을 27%를 보유하고 있는 카카오의 대주주 및 주요 임원의 사법 리스크가 불거지면서 대주주 적격성에 대한 논란이 확대되었기 때문. 카카오 법인의 유죄가 확정될 경우 보유 중인 동사 지분 중 상당 부분(10% 초과 분 약 17%)에 대한 강제 처분 필요한 것으로 파악. 다만, 카카오톡과는 별도의 어플리케이션으로 운영되고 있었고 그간 성장의 주된 경쟁력이 금리 경쟁력이었던 점에서 사법리스크에 따른 영업 경쟁력 약화 영향은 우려보다 작을 것으로 보이며, 대출 규제 강화 시 일부 영향은 불가피하지만 주택담보대출 중에서 약 51%가 대환 목적인 점과 전세 대출 취급 상품 확대 등을 감안했을 때 상대적인 성장률 차별화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라고 분석했다.
또한 현대차증권에서 '3분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1.2%, 전분기 대비 16.4% 증가한 954억원으로 컨센서스를 16.6% 상회. 순이자이익 증가 분이 충당금전입액 증가 분을 상회하며 양호한 실적 시현. 순이자이익은 QoQ +13.3% 증가. 주택담보대출이 8조원까지 성장하며 대출성장률이 9.3%에 달한 덕에 예대율이 81.1%까지 높아졌으며, 무엇보다 조달비용이 하락하며 NIM이 5bp 상승하였기 때문. IEA 이익률은 13bp 하락하며 전분기 대비 낙폭을 키운 반면, 조달비용률은 9bp 개선. 이는 저원가성 수신 비중이 0.6%p 하락했으나 세이프박스 등 수신 리프라이싱 효과 등에 기인.'라고 밝혔다.
◆ 카카오뱅크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30,000원 -> 28,000원(-6.7%)
- 현대차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현대차증권 이홍재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8,000원은 2023년 10월 06일 발행된 현대차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0,000원 대비 -6.7%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현대차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12월 14일 27,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3년 03월 23일 최고 목표가인 3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최고 목표가보다는 다소 낮지만 처음 목표가보다는 상승한 가격인 28,000원을 제시하였다.
◆ 카카오뱅크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0,071원, 현대차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현대차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8,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30,071원 대비 -6.9%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한화투자증권의 20,000원 보다는 40.0% 높다. 이는 현대차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카카오뱅크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0,071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7,130원 대비 10.8%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카카오뱅크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카카오뱅크 리포트 주요내용
현대차증권에서 카카오뱅크(323410)에 대해 '예상보다 양호한 NIM. 여러모로 불확실성 상존하지만… 최근 주가 부진의 이유는 동사의 지분을 27%를 보유하고 있는 카카오의 대주주 및 주요 임원의 사법 리스크가 불거지면서 대주주 적격성에 대한 논란이 확대되었기 때문. 카카오 법인의 유죄가 확정될 경우 보유 중인 동사 지분 중 상당 부분(10% 초과 분 약 17%)에 대한 강제 처분 필요한 것으로 파악. 다만, 카카오톡과는 별도의 어플리케이션으로 운영되고 있었고 그간 성장의 주된 경쟁력이 금리 경쟁력이었던 점에서 사법리스크에 따른 영업 경쟁력 약화 영향은 우려보다 작을 것으로 보이며, 대출 규제 강화 시 일부 영향은 불가피하지만 주택담보대출 중에서 약 51%가 대환 목적인 점과 전세 대출 취급 상품 확대 등을 감안했을 때 상대적인 성장률 차별화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라고 분석했다.
또한 현대차증권에서 '3분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1.2%, 전분기 대비 16.4% 증가한 954억원으로 컨센서스를 16.6% 상회. 순이자이익 증가 분이 충당금전입액 증가 분을 상회하며 양호한 실적 시현. 순이자이익은 QoQ +13.3% 증가. 주택담보대출이 8조원까지 성장하며 대출성장률이 9.3%에 달한 덕에 예대율이 81.1%까지 높아졌으며, 무엇보다 조달비용이 하락하며 NIM이 5bp 상승하였기 때문. IEA 이익률은 13bp 하락하며 전분기 대비 낙폭을 키운 반면, 조달비용률은 9bp 개선. 이는 저원가성 수신 비중이 0.6%p 하락했으나 세이프박스 등 수신 리프라이싱 효과 등에 기인.'라고 밝혔다.
◆ 카카오뱅크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30,000원 -> 28,000원(-6.7%)
- 현대차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현대차증권 이홍재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8,000원은 2023년 10월 06일 발행된 현대차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0,000원 대비 -6.7%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현대차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12월 14일 27,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3년 03월 23일 최고 목표가인 3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최고 목표가보다는 다소 낮지만 처음 목표가보다는 상승한 가격인 28,000원을 제시하였다.
◆ 카카오뱅크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0,071원, 현대차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현대차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8,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30,071원 대비 -6.9%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한화투자증권의 20,000원 보다는 40.0% 높다. 이는 현대차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카카오뱅크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0,071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7,130원 대비 10.8%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카카오뱅크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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