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KB증권에서 10일 롯데케미칼(011170)에 대해 '5분기 만에 흑자전환하였으나'라며 투자의견 'HOLD'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8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14.1%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롯데케미칼 리포트 주요내용
KB증권에서 롯데케미칼(011170)에 대해 '투자의견 Hold로 하향하나, 목표주가는 18만원을 유지. 투자의견을 하향한 이유는 장기적인 산업/기업 이익체력은 변함이 없지만, 현재 주가가 목표주가(Upside +14%)에 근접했기 때문. 3분기에는 흑자전환했지만, 4분기에는 납사 래깅효과 제거로 적자전환이 예상. 2024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7,329억원(OPM 3.5%) -> 3,523억원(OPM 1.7%)으로 하향. 목표주가는 유지. 2024년부터 신규 사업(EC/DMC, 헤셀로스, 양극박 등)이 본격 가동되며 장기 Cash Flow는 유지될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라고 분석했다.
또한 KB증권에서 '3Q23 영업이익은 281억원 (OPM +0.6%)으로 1Q22 이후 첫 흑자. 한편, NCC 종합 마진이 2Q 224$ -> 3Q 213$/톤으로 반등 실패했음에도, 납사 가격이 상승해(6월 553$ -> 9월 702$/톤) 래깅 효과 +2,150억원이 반영되었기 때문. 4Q23 영업이익은 -855억원 (OPM -1.7%)으로 감익 (-1,136억원 QoQ) 추정. 3Q에발생한 납사 상승효과 (+2,150억원)가 제거되며, 4Q 납사 가격은 649$/톤 (11월 1째주)으로 오히려 역래깅 구간에 진입했기 때문. 한편 반대로, 역래깅 구간에서는 화학 제품가격이 늦게 하락하고 운영비가 절감되어 적자의 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추정.'라고 밝혔다.
◆ 롯데케미칼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80,000원 -> 180,000원(0.0%)
- KB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KB증권 전우제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80,000원은 2023년 08월 30일 발행된 KB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8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KB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3월 29일 22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180,000원을 제시하였다.
◆ 롯데케미칼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01,800원, KB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KB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8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01,800원 대비 -10.8%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키움증권의 139,000원 보다는 29.5% 높다. 이는 KB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롯데케미칼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01,8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27,588원 대비 -11.3%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롯데케미칼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롯데케미칼 리포트 주요내용
KB증권에서 롯데케미칼(011170)에 대해 '투자의견 Hold로 하향하나, 목표주가는 18만원을 유지. 투자의견을 하향한 이유는 장기적인 산업/기업 이익체력은 변함이 없지만, 현재 주가가 목표주가(Upside +14%)에 근접했기 때문. 3분기에는 흑자전환했지만, 4분기에는 납사 래깅효과 제거로 적자전환이 예상. 2024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7,329억원(OPM 3.5%) -> 3,523억원(OPM 1.7%)으로 하향. 목표주가는 유지. 2024년부터 신규 사업(EC/DMC, 헤셀로스, 양극박 등)이 본격 가동되며 장기 Cash Flow는 유지될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라고 분석했다.
또한 KB증권에서 '3Q23 영업이익은 281억원 (OPM +0.6%)으로 1Q22 이후 첫 흑자. 한편, NCC 종합 마진이 2Q 224$ -> 3Q 213$/톤으로 반등 실패했음에도, 납사 가격이 상승해(6월 553$ -> 9월 702$/톤) 래깅 효과 +2,150억원이 반영되었기 때문. 4Q23 영업이익은 -855억원 (OPM -1.7%)으로 감익 (-1,136억원 QoQ) 추정. 3Q에발생한 납사 상승효과 (+2,150억원)가 제거되며, 4Q 납사 가격은 649$/톤 (11월 1째주)으로 오히려 역래깅 구간에 진입했기 때문. 한편 반대로, 역래깅 구간에서는 화학 제품가격이 늦게 하락하고 운영비가 절감되어 적자의 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추정.'라고 밝혔다.
◆ 롯데케미칼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80,000원 -> 180,000원(0.0%)
- KB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KB증권 전우제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80,000원은 2023년 08월 30일 발행된 KB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8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KB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3월 29일 22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180,000원을 제시하였다.
◆ 롯데케미칼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01,800원, KB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KB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8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01,800원 대비 -10.8%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키움증권의 139,000원 보다는 29.5% 높다. 이는 KB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롯데케미칼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01,8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27,588원 대비 -11.3%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롯데케미칼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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