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개 기업 수상해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태광그룹 미디어계열사인 티알엔이 9일 한국제품안전협회 주관으로 열린 2023년 제품안전정보 오픈 포럼에서 '제품안전정보 활용 우수기업상(G-PIS)'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한상욱(오른쪽) 티알엔 대표이사와 고객서비스팀 서교영 과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태광] |
제품안전정보활용 우수 기업(G-PIS)상은 국가기술표준원에서 제공하는 인증, 리콜 정보를 활용해 제품안전관리 활동을 강화한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올해는 티알엔을 비롯해 홈앤쇼핑, 지앤지커머스, 아이씨티컴플라이언스 등 4개 기업이 수상했다.
티알엔은 그동안 제품안전정보 활용을 통해 불법 및 불량 제품의 판매를 사전에 차단하고, 리콜 제품의 사후 대응을 신속하게 대처하는 등 제품안전관리를 위해 노력한 점이 인정받았다.
한상욱 티알엔 대표이사는"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한 상품 리스크 관리는 ESG경영활동의 일환이자 사회적 책임 경영 부분의 핵심요소"라며 "티알엔은 이번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제품안전관리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aaa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