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뉴스핌] 오영균 기자 = 13일 오전 2시쯤 경북 청송군 청주영덕고속도로 영덕 방향 사일산 터널 인근에서 주행중이던 택시가 앞서가던 18t 화물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전기 택시에 화재가 발생해 40분 만에 꺼졌고 택시 운전자 60대 남성 A씨가 얼굴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청송=뉴스핌] 오영균 기자 = 13일 오전 2시쯤 경북 청송군 청주영덕고속도로 영덕 방향 사일산 터널 인근에서 택시가 앞서 가던 18t 화물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송영훈 독자 제공] 2023.11.13 gyun507@newspim.com |
경찰은 택시 운전자가 졸음운전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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