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드래곤플라이가 미소녀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아도르 : 수호의 여신(Adore : Goddess of Guardian)'의 공식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15일 공개했다.
'아도르 : 수호의 여신'은 드래곤플라이가 자체 개발 중인 신규 지식재산권(IP)이다. 미소녀 수집형 RPG 게임이 가져야 할 매력적인 캐릭터와 스토리, 캐릭터의 성장과 교감 강화를 위한 콘텐츠를 다양하게 구현해 낼 예정이다.
이날 유저들에게 첫 선을 보인 '아도르 : 수호의 여신' BI 디자인은 사이버 펑크한 느낌을 살려 게임이 추구하는 미래 전쟁의 콘셉트를 잘 표현해 낸 것이 특징이다.
드래곤플라이는 '아도르 : 수호의 여신' 출시 전 남성지 맥심(MAXIM)과 함께 '제 2회 맥심 AI 모델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해당 콘테스트는 '여신의 은밀한 럽스타그램 컬렉션'이라는 주제로 '아도르: 수호의 여신' 주요 캐릭터를 참가자들이 인공지능(AI)을 활용, 자신만의 모델로 제작하고 맥심 코리아 홈페이지에 지원하면 된다. 이날부터 12월 10일 자정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선정작은 맥심 잡지 2024년 1월호에 기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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